四季·山野草..160 고산의 들꽃들..2 정선 두위봉에서 본 들꽃들입니다. 들꽃이름은 틀린것도 있을수 있으니 아시는 분은 알려주시면 감솨.. 애기나리.. 은대난초.. 풀솜대(지장보살).. 위/벌깨덩굴.. 박새.. 미나리냉이.. 쥐오줌풀.. 양지꽃.. 전호.. 붉은병꽃나무.. 광대수염.. 졸방제비꽃.. 삿갓나물.. ?? 눈개승마.. 두루미꽃.. 산괴불주머니... 2008. 6. 9. 고산의 들꽃/감자난초,꽃쥐손이,앵초,요강나물.. 2008년 6월 8일.. 정선 두위봉 산행시에 본 들꽃들.. 비가 온다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3시간 달려간 그곳.. 별다른 꽃들이 없어 약간은 실망하던 차에 해발 1,000m를 넘어서면서 많은 꽃들이 반겨주었다. 남한의 철쭉군락중에 끝물이라 했는데 1,400m의 고산이라 그런지 개화상태는 좋지 않았지만 산행 내내.. 2008. 6. 9. 바위취와 바위떡풀.. 남의집 화단에 핀넘.. 자세히 보니 조그마한 꽃이 앙증맞고 예쁘다. 어디서 본듯하여 생각해보니 설악산에서 본 바위 떡풀.. 조금 떨어져서 보니 비슷한데 꽃을 자세히 보니 다른놈 같다. 이름을 모르니 검색도 쉽지 않고 몇번을 검색한 뒤에 바위취란 놈이란걸 확인!!~ 바위취 / 범의귀과/범의귀속(바위.. 2008. 5. 28. 꽃등에 비행.. 들에 흔한 개망초가 피었다. 사람들의 눈길조차 쉽게 받기 힘든 꽃이지만 꽃등에는 제 세상인양 반겨준다.. 2008. 5. 23. 과천 야생화 학습장에서.. 청계산 계곡을 잠깐 �어본 후 잠시 비도 소강상태라 멀지 않은 관악산으로 간다. 자주 가던 곳인데 올 2월에 가고 근 3개월만에.. 5월 15일 경방기간이 해제된 육봉쪽으로 오르고 싶었으나 비가 오니 위험할듯도 싶어 모처럼 과천시에서 조성한 야생화 학습장으로 가본다. 관악산을 많이 다녔어도 작년.. 2008. 5. 19. 시원한 계곡.. 백운봉 계곡 한자락.. 계곡은 사진과는 달리 깨끗하지만은 않았다. 등로 근처지만 워낙 숲이 우거지고 인적이 드믄 곳이라 계곡으로 가는 길은 거미줄이 울타리를 쳐 놓은곳.. 왠지 거미줄이 얼굴에 걸리면 유쾌하지 않은 기분.. 거미줄 보다도 거미가 얼굴에 와 닿을것 같은 느낌때문에 싫은지 모르겠.. 2008. 5. 5. 장관을 이룬 송화가루 대이동.. 2008년 5월 4일.. 용문산 자락 백운봉에서.. 무거운 몸을 이끌고 백운봉에 도착했을때 나를 반겨준 것은 시원한 조망도 아니었고 파란하늘도 아니었다. 한쪽 귀퉁이로 마치 산불인듯 아니면 황사이겠거니 했는데.. 노란 가루의 대이동이 시작된것이다. 이처럼 장관을 이루는 풍경은 처음 본다. 소나무 한.. 2008. 5. 5. 마크로렌즈로 보는 자연.. 봄은 다 갔나 보다. 파릇한 새싹과 꽃들은 이미 사라지고 따가운 햇살에 선탠들을 하듯 잎새와 줄기를 튼튼히 한다. 민들레는 벌써 홀씨를 날리고 벌들이 부산하다. 아직 나비들이 많이 보이지 않지만 부전나비를 담으러 갔는데 근처만 가도 도망을 가서 쉽지가 않다. 안되보였는지 한넘이 포즈를 취해.. 2008. 5. 3. 까치집짓기.. 사람이나 짐승이나 매한가지인 모양이다. 주위에서 흔히 보는 까치들.. 이넘들도 집장만하는게 큰일이기는 마찬가지인듯.. 예전엔 미류나무등 나무에 짓더니만 터가 비좁아졌는지 전봇대에도 짓고 오늘은 보니 아파트 베란다 밖의 실외기 놓는곳까지 연실 나뭇가지를 나른다. 저넘들도 공기좋은 나무.. 2008. 4. 25.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