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집 화단에 핀넘..
자세히 보니 조그마한 꽃이 앙증맞고 예쁘다.
어디서 본듯하여 생각해보니 설악산에서 본 바위 떡풀..
조금 떨어져서 보니 비슷한데 꽃을 자세히 보니 다른놈 같다.
이름을 모르니 검색도 쉽지 않고 몇번을 검색한 뒤에 바위취란 놈이란걸 확인!!~
바위취 / 범의귀과/범의귀속(바위떡풀도 같이 속한다)
다른이름은 범의귀, 虎耳草, 왜호이초 (아마 아래의 꽃잎이 호랑이 귀와 달어서 연유된듯..)
위는 설악 서북능선에서 본 바위떡풀..
아래는 바위취..
떨어져서 보면 엇비슷하지만 들여다 보니..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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