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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行이야기../지리산..24

노고단의 봄.. 산행일시 : 2018년 5월 20일 산행장소 : 지리산 노고단 산행인원 : 친구들과 셋이서 노고단에서.. 성삼재에 도착해 휴게소에서 차한잔을 하고 있으니 친구들이 도착한다. 라면을 시켜 아침을 대신하고 노고단으로 향한다. 노고단 안부를 지나쳐 종주길을 간것은 여러번이지만 대낮에 노고단.. 2018. 5. 26.
지리의 서북능선 만복대의 봄.. 산행일시 : 2018년 5월 20일 산행장소 : 지리산 만복대 / 정령치-만복대-정령치 산행인원 : 친구와 함께 셋이서 만복대의 일출.. 한국 100명산을 끝낸 창말친구가 얼마전부터 만복대를 가고 싶은데 기회가 안생긴단다. 일출이나 보러가면 함께하자고 했더니 산성과 얘기가 되어 토요일날 오전.. 2018. 5. 25.
가을 문턱의 지리산 2014.. 산행일시 : 2014년 8월 31일 / 04:40~ 17:00분 산행장소 : 지리산(1,915m) / 중산리-유암폭포-천왕봉-장터목-촛대봉-거림(약 17.8km) 산행인원 : 카페산우 40여명 천왕봉 근처에서. 현재의 지리산을 말해주는 가을꽃 산오이풀.산부추.구절초가 나란히 있는.. 몇년동안 이맘때면 지리산의 거림-중산리(.. 2014. 9. 2.
지리산 백리길..(2일차) 36915 산행일시 : 2013년 9월 9일 / 05:40~13:40분 산행장소 : 지리산(1,915m) / 세석대피소-촛대봉-연하봉-장터목대피소-제석봉-천왕봉-장터목대피소-소지봉-참샘-백무동 산행인원 : 창말과 둘이.. 아침햇살 받으며 연하선경길을 걷는 산객.. 01시경에 한번만 깨고 숙면을 취한뒤 눈이 떠져 일어나 침상 주변을 보니 아무도 없다. 시계를 보니 05시 30분. 어제 노고단에서 일출시간이 06시 7분이라고 들었는데 05시에는 주변 인기척에라도 일어났어야 했는데 곤하게 자도 너~무 곤하게 잤나보다. 옆에 창말을 깨워 시간도 늦었으니 처음 온것도 아니고 느긋하게 가자했더니 무슨 소리냐고 버럭!~ 할수 없이 부랴부랴 배낭을 챙겨 대피소를 나간다. 오늘은 어떤 모습으로 지리산이 나를 맞을지.. .. 2013. 9. 11.
지리산 백리길..(1일차) 산행일시 : 2013년 9월 8일 / 04:30~19:15분 산행장소 : 지리산(1,915m) / 성삼재-노고단-노루목-반야봉-삼도봉-토끼봉-연하천대피소-벽소령대피소-영신봉-세석대피소(1박) 촛대봉-연하봉-장터목대피소-제석봉-천왕봉-장터목대피소-소지봉-참샘-백무동(총 도상37.7km) 산행인원 : 창말과 둘이.. 돼지.. 2013. 9. 10.
가을 문턱의 지리산(2일차).. 산행일시 : 2012년 9월 23~24일(2일간) 산행장소 : 지리산 / 1일차 : 거림(12:56)-세석대피소(16:20)-촛대봉(17:00~18:27)-세석대피소(18:45) 2일차 : 세석대피소(05:35)-촛대봉(06:00~06:40)-연하봉08:04)-장터목대피소(08:25~09:45)-천왕봉(11:02~11:29)-로타리대피소12:40)-중산리(14:33) 산행인원 : 산성. 창말. 똘배 셋이.. 2012. 9. 26.
가을 문턱의 지리산(1일차).. 산행일시 : 2012년 9월 23~24일(2일간) 산행장소 : 지리산 / 1일차 : 거림(12:56)-세석대피소(16:20)-촛대봉(17:00~18:27)-세석대피소(18:45) 2일차 : 세석대피소(05:35)-촛대봉(06:00~06:40)-연하봉08:04)-장터목대피소(08:25~09:45)-천왕봉(11:02~11:29)-로타리대피소12:40)-중산리(14:33) 산행인원 : 산성. 창말. 똘배 셋이.. 2012. 9. 26.
지리산 서북능선의 만복대(萬福臺1,438.4m).. 산행일시 : 2011년 9월 25일 / 11:40~16:50분(5시간 10분) 산행장소 : 지리산 서북능선 / 성삼재-작은고리봉-묘봉치-만복대-정령치-고리봉-고기리 산행인원 : 안내산악 따라서 친구대발과 함께.. 예전엔 한달에도 두세차례는 따라 나섰는데 기억조차 없을 정도로 정말 오랫만에 안내산악을 따라 나선다. 맞추어.. 2011. 9. 26.
초가을 지리산 (2일차) .. 이틑날 2010년 9월 27일.. 매번 겪는 일이지만 산중 대피소의 밤은 숙면을 취하지 못한다. 뒤척이다가 부스럭대는 소리에 잠을 깨니 4시 40분경. 아침식사는 장터목에서 먹기로 하고 배낭을 꾸려 다시 촛대봉으로 향한다. 어스름한 여명의 도움으로 랜턴은 켜지 않고 천천히 오르는데 좌측으로 붉은 구름.. 2010. 9.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