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四季·山野草../夏..35

경안천의 늦여름 아침.. 경안천. 앞 퇴촌면 뒤로 멀리 예봉산과 운길산.. 2013년 8월 25일 광주 경안천. 일요일 산행계획이 없어 모처럼 경안천으로 나가 본다. 어찌하다보니 올여름 양수리 세미원 연꽃도 못보고 경안천도 연꽃보기에는 뒤늦게 찾았다. 연꽃 한번 보지 못하고 여름도 거의 지난듯.. 새로운 조형물들.. 2013. 8. 26.
포천 백운산의 들꽃.. 2013년 8월 11일 포천 백운산 도마치봉 산행중에 만난 여름 들꽃들. 산행 시작후 땀으로 목욕을 하며 오른 8부 능선까지 이렇다할 들꽃들이 보이지 않아 실망하던차에 나타나기 시작한 들꽃. 시내는 33도의 폭염이었다는데 능선상의 진행은 숲이 그늘을 만들고 또 들꽃들이 있어 행복했던 .. 2013. 8. 12.
설악산의 여름 야생화.. 2012년 6월 24일. 친구와 셋이서 설악나들이중 담아온 설악의 여름 들꽃.. 좀더 다양한 녀석들이 있었지만 산행의 고단함에 제대로 담지 못했던 ㅠㅜ.. 함박꽃나무 / 아래는 거의 시들었고 고도가 높은곳에만 조금 남아있다.. 마등령 오름길의 등대시호.. 알알이 물방울이 맺힌.. 온산에서 보.. 2012. 6. 25.
경안천 산책.. 2011년 7월 31일.. 일요일 이른아침 모처럼 경안천을 나가보았다.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연밭이 있는데 유난스러운 장마탓인지 꽃몽오리 조차 몇개 보이지를 않아 뚝방을 따라 천천히 한바퀴를 돈다. 지난번 폭우탓에 강바닥의 제법 키가큰 나뭇가지까지 쓰레기가 걸려있는 있고 짙은 박무탓에 풍경도 .. 2011. 8. 1.
경안천.. 2010년 7월 25일.. 인생은 만남과 이별의 연속.. 만남이 이별로 또 한쪽에서는 이별을 준비하는.. 훗날 다시 만남이 있을까.. 경안천 가는길에 친구님 블로그(산무수리) 이름이 보이길래.. 지난번 세미원 연꽃군락지 보대 개화가 더디다.. 굵은 빗방울에 이른 코스모스가 찢겨졌다. 그위에 팔랑나비가 앉아.. 2010. 7. 27.
설악산 여름꽃.. 2010년 7월 4-5일.. 꽃들 이름은 정확치 않을수 있습니다. 고목옆의 금마타리.. 싼꿩의다리와 뒤의 노루오줌.. 금마타리.. 노루오줌.. 세잎종덩굴.. 금마타리.. 금강분취.. 산꿩의다리.. 아직 개화전의 바위떡풀.. 박새.. 터리풀.. 바위틈의 금마타리.. 백당나무.. 서북능선에서 유일하게 본 바람꽃.. 고산이라.. 2010. 7. 6.
과천 야생화 학습원.. 2010년 6월 27일.. 관악산 올랐다 내려오는 길에 들른 과천 야생화 학습원.. 들꽃이름은 정확치 않을수 있습니다. 끈끈이대나물 군락.. 노오란 원추리.. 수액때문인지 유난히 진딧물이 많이 달라붙는.. 산작약 씨방.. 산수국.. 뒤로 관악산 육봉능선.. 접시꽃.. 코스모스도 한송이.. 기린초.. 초롱꽃.. 노루오.. 2010. 6. 28.
과천 야생화 학습장.. 2009년 8월 22일.. 관악산 산행후 내려오면서 들른.. 시기적으로 늦었는지 종류가 다양하지 못하다.. 엉겅퀴에 앉은 호랑나비.. 벌개미취.. 옥잠화.. 옥잠화 군락.. 마타리와 육봉.. 꽃범의꼬리.. 부처꽃.. 접시꽃.. 배롱나무.. 조기.. 김대중 전 대통령 국장일..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 . 2009. 8. 25.
sunflower.. 어제 저녁 신문을 보니 성남의 건축중인 신청사 앞에 해바라기가 장관이란 말을 듣고 조금전 자전거 타고 다녀왔다. 뭐.. 장관은 아니고 규모도 변변치 않다. 7만 송이라는데 시에서 시민들에게 나누워줄 씨앗을 받을 목적으로 심어 놓아 너무 빽빽하게 들어선 느낌.. 키들은 2m가 넘게 자라서 사진 담.. 2009. 7.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