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이야기../여행..44 동해안 당일치기.. 2024년 8월 18일.마나님과 둘이.. 일요일 오전 11시 20분 급조된 계획으로 동해안 향해 출발..고성 삼포해변에 도착해 주차장에 차세우고 편의점에서 컵라면에 캔맥주로 점심해결하고바닷가에 두어번 들어갔다 나오니 해가 들어가고 쓸쓸해진다. 오는 길은 한계령 길로 오다가 오색에서 산채정식으로 저녁 먹고 집에 안착하니 밤 10시 30분.. .. 2024. 9. 5. 동해안 당일치기.. 2024년 6월 2일 / 04:00~18:30분다녀온 일정 : 양평 - 홍천 - 백담사 - 미시령 - 삼포해변 - 미시령 - 양평 - 집마눌과 둘이서. 전날 결혼기념을 일 그냥 보내고 밤 12시가 넘어 마눌에게 동해로 일출 보러 갈라냐고 물으니 예상외로 OK??일기예보를 확인하니 일출 시간대에 빗방울이 보인다. 일출은 포기하고 두어시간 잠을 자고 4시에 집을 나선다.언제부턴가 고속도로보다 국도로의 운전이 편해졌다.가다가 구경도 하고 쉬었다가기도 하고.. 백담사를 한번도 가보지 못해다는 마눌과 함께 백담사로.. ... 2024. 6. 7. 충주 악어봉 전망대.. 2024년 5월 12일고교동기 친구들 7명.. 매달 모이는 소싯적 친구들.1년에 한번 렌터카를 빌려 지방으로 놀러 가는데 오늘은 충주 악어전망대와 활옥동굴..왕복 운전과 먹거리 준비해 준 친구들 덕에 편하게 다녀온 여행이었다.. ... 2024. 5. 14. 동해안 나들이.. 2024년 4월 14일마눌과 함께..추암바닷가-정동진-한계령 작년 늦여름에 동해안을 다녀온 이후로 오랜만에 길을 나선다.딱히 계획은 없고 탁 트인 푸른 바다를 한번 보면 족하니 말이다. 처음으로 들른 추암해변을 보고 금진항으로 옮겨 점심을 먹고 정동진을 둘러보고 한계령길을 넘어서 집으로.. ... 2024. 4. 29. 당일치기 동해안.. 2023년 9월 3일.. 올해 휴가도 가지 못했는데 토요일 저녁 마나님이 내일 동해바다나 다녀오자고 한다. 요즘 몸상태도 별로지만 알았다고 하고 잠을 청하는데 뭔 일인지 새벽 3시 넘어서야 잠이 들었다. 아침에 일어나 이것저것 간소하게 준비하고 10시 30분이 넘어서 집을 나선다. 언제부터인가 고속도로 운전을 피하게 되고 시간이 더 걸리더라도 국도나 지방도를 타고 가는 것이 더 편해졌다. 곤지암 양평 홍천. 진부령을 지나 삼포 근처의 마트에 들러 시장을 보고 목적지 삼포해변에 도착하니 빗방울이 떨어진다. 고기 몇 점 구워 한잔하고 라면도 끓이고 해가 나지 않아 작은 텐트안도 누워있을 만하다. 휴가철이 지나고 가족 단위 여행객들이 대부분이라 한산한 편이라 더 좋구나. 저녁 6시가 넘어 텐트 정리하고 속초 .. 2023. 9. 6. 친구들과의 영흥도 나들이.. 2023년 7월 9일.. 오래된 벗들과의 영흥도 나들이. 승합차 하나를 빌려 영흥도로 향한다. 날씨도 덥고 비도 언제 올지 모르니 통일사라는 사찰까지 차로 이동해 트레킹 시간은 고작 1시간 정도.. 짧은 트레킹 진두항 영흥수협 직판장으로 이동해 바닷장어 소금구이로 술잔을 기울이고. 예전 모습이 아니라 물어 보았더니 화재로 인해 새 단장을 한지 한 달밖에 되지 않았다고 한다. . . . 2023. 7. 22. 당일치기 동해안 나들이.. 2025년 6월 25일. 마나님과 둘이서.. 행선지 : 집 - 금진해변 - 심곡항 - 주문진항 - 오색 - 한계령 - 집 오래간만에 일요일 오전 즉석 합의하에 동해로 향한다. 집에서 12시에 출발하니 조금 빨리 도착하려 고속도로를 이용. 금진해변에 들르니 오후 2시 50분.. 바닷을 보며 라면도 끓여 먹고 주문진항에 잠시 들렀다가 오색지구에서 산채정식으로 저녁 먹고 한계령 넘어서 국도 타고 집으로 돌아오니 10시 30분.. . . . 2023. 7. 8. 1박 2일 여행(통영. 거제도) 여행일시 : 2023년 4월 11일~12일 여행장소 : 통영. 거제 / 1일차 / 장승포 - 외도(보타니아) 2일차 / 통영 - 소매물도 - 미륵산전망대 - 동피랑 벽화마을 일 관계 동료들 40여명과의 1박 2일간 여행. 코로나로 인해 3년간 별다른 행사가 없었기에 모임기금이 제법 적립되었단다. 성남에서 28인승버스 두대에 나누어 타고 5시간에 이동시간을 지나 통영에 도착한다. 점심 식사를 하고 장승포로 이동해 배를 타고 외도로 이동. 외도는 근 30여년만인가 보다. 기억도 희미하지만 개인이 이 정도로 꾸며 놓았다는 것에 놀라울 뿐이다. 미세먼지가 많은것이 아쉬웠지만 모처럼의 편안한 시간이 좋았다. 외도를 나온후 저녁을 먹고 리조트숙소에서 잠을 청하고 2일 차를 맞는다. 아침 5시경에 일어나 식사를 하고.. 2023. 4. 21. 창원 나들이.. 2023년 3월 26일. 처제 둘째 아들 결혼식 참석차 마눌과 함께한 창원. 중앙역옆 예식장 참석후 처갓집 식구들과 마산어시장 방문하고 다시 올라오기 섭섭해서 들러본 이름도 생소한 원전항. 왕복 800km 거리에 8시간 운전. . . . 2023. 4. 3.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