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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여행..41

친구들과의 속초바다. 홍천강 나들이.. 1일차 중.고교 동기들중에도 고향 친구들과의 만남이 한달에 한번씩 몇년째 이어지고 있다. 1년에 한번 1박으로 여행을 가는 데 작년엔 가지 못해 올해 참석키로 한다. 업무상 몇명이 빠지고 토요일 오전에 5명.. 그리고 오후 1시에 나를 포함해 셋이서 속초로 향한다. 태풍북상의 뉴스를 들었지만 산행.. 2007. 7. 16.
개장 1개월된 삼척 대금굴 관광.. 두타산 무릉계곡 산행후 패키지로 간 대금굴.. 환선굴과 같은 지역에 있다. 삼척시에서 세계 동굴 엑스포를 개최하기 위해 발굴. 개발했다고 하는 데 가이드 설명에 따르면 한 170억원의 경비가 들었다고 한다. 올 6월에 개장하였는 데 모노레일 열차 40인승을 타고 가서 관람을 마치고 돌아 오는 시간은.. 2007. 7. 9.
모처럼 찾은 지리산.. 태풍으로 산행은 못했지만.. 여행일시 : 2006년 7월 8-9일 동행인원 : 똘배와 친구 4명 다녀온곳 : 성남-산청 시천면-중산리-대원사-삼천포-시천면-성남 날씨 : 비 또는 흐림 모처럼 친구들과 의기투합(?)해 지리산 근처에 사는 친구집으로 향한다. 공교롭게 남쪽에서 태풍이 올라 온다고 하지만 혹시나 하는 생각에 배낭을 가지고 간다.. 2006. 7. 10.
낙산사와 바다..그리고 멀리서 본 설악.. 언제 : 2006년 5월 28일 누가 : 똘배 가족 5명 어디로 : 성남-양평-홍천-인제-원통-오색-설악동-물치항-낙산해수욕장-미시령- 원통-성남 // 차량 이동거리/ 약 520km 작년 1월에 군에 입대한 아들녀석의 두번째 면회를 간다. 5월 말일이면 아들 생일이라 겸사겸사 가는 것이다. 꼭 1년만이다. 엇그제 입대한다고.. 2006. 5. 29.
바다내음이 나는 영흥도 이야기.. <20060305> 일요일 오전 비가 온다고 하고 와이프도 모처럼 휴일이라 산행계획을 잡지 않았는 데 아침에 일어나니 날씨는 흐렸지만 비는 오지 않는다. 바깥에는 목련몽우리가 곧 꽃을 피울 모양이고 창문을 열어도 봄기운이 완연한 느낌이다. 아침을 먹고 간단히 산행을 할려고 행장을 꾸리는 데.. .. 2006. 3.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