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봉 계곡 한자락..
계곡은 사진과는 달리 깨끗하지만은 않았다.
등로 근처지만 워낙 숲이 우거지고 인적이 드믄 곳이라 계곡으로 가는 길은
거미줄이 울타리를 쳐 놓은곳..
왠지 거미줄이 얼굴에 걸리면 유쾌하지 않은 기분..
거미줄 보다도 거미가 얼굴에 와 닿을것 같은 느낌때문에 싫은지 모르겠다.
남들의 계곡사진을 보면서 찍어 보고 싶었던 장면..
2년만에 거금 삼만원을 투자해 구입한 ND8필터..
렌즈로 들어 오는 빛을 감소시켜 물줄기가 사진처럼 이어지는 모양이다.
처음 찍어 보았는데 생각처럼 멋지지는 않은듯..
더워지는 여름 시원하게 보내시길~
클릭하면 크게 보입니다.
좌측에 누군가 기원을 했는지 초와 오이 초코파이등이 있다..
가져 가기라고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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