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四季·山野草..160

설악 서북능의 들꽃들.. 080831 설악산 서북능선 요즘의 설악 서북능의 들꽃들.. (이름이 틀리거나 모르는 것들 지도 바랍니다) 잔대.. 여로.. 새며느리밥풀꽃.. 투구꽃.. 이름과 걸맞게.. 바위떡풀.. 흰진범(진교).. 가운데 보물을 놓고 회의중?.. 단풍취.. 바위채송화.. 세월.. 오리방풀.. 송이풀.. 1. ?? 배초향.. 난쟁이바위솔.. 마가.. 2008. 9. 2.
설악산 금강초롱.. 초롱꽃과(―科 Campanul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 금강초롱 /금강초롱(Hanabusaya asiatica) 1902년 금강산에서 처음 발견되었으나 지금은 태백산·오대산·설악산·향노내봉·금강산을 거쳐 함경남도에서도 자라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최근에는 경기도 가평군 명지산에서 채집되었다. 우리나라에서만 나타나.. 2008. 9. 1.
5월 꽃이 8월에 피다니?? 붉은병꽃나무는 진달래피고 철쭉이 필 5월 즈음에 피는 흔한꽃이다. 어제 관악산 산행중에 딱 한송이 보았는데.. (온산을 뒤져 보지는 않았지만..) 정작 많이 필때는 눈길조차 가지 않았지만 한여름 8월에 핀 병꽃은 너무도 아름다웠다. 기후변화 때문인지 무슨이유로 이리 지각을 했는지 모르겠다.. 쌍.. 2008. 8. 18.
폭염날씨에 개구리는?? 일요일 뜨거운 날씨지만 집에 있지는 못할것 같아 산으로.. 폭염에 도저히 산행을 계속하지 못하고 중도에 내려오는데 길가에 시원한 매미소리가 들리고 그늘에서 매미를 찾아 보니 보이더군요. 날씨가 더워서인지 근처에 가도 도망을 가지 않더군요. 그 옆의 나뭇잎 위에 뭐가 보이는데 자세히 보니 .. 2008. 8. 12.
동네의 연밭에서.. 딸래미 방학 자율학습때문에 학교 데려다 주고 오는길에 들러본 언제 없어질지 모르는 연꽃밭.. 며칠만에 다시 들러 보니 가꾸지 않아 꽃은 별로지만 그나마 몇송이가 피어있다. 머리가 하얀 어르신 혼자 사진을 찍고 계시고.. 주위에서 몇컷 담아 온것.. 오늘부터 4일간 휴가인데 집사람은 그냥 집에.. 2008. 7. 31.
버려진 연밭.. 멀지 않은곳 성남시 여수동에 있는 연꽃밭.. 작년 여름 여러번 찾아가 화사하고 청초한 모습을 담느라 즐거웠는데 아파트부지로 지정되어 주변의 민가는 반이상 다른곳으로 떠났고 연밭도 방치되어 있다. 물만 있으면 자라는지 알았더니 그렇지도 않은 모양이다. 장마철라 물이 부족하지는 않은데도 .. 2008. 7. 26.
7월의 설악산 들꽃들.. 몇번을 다녀온 길이지만 당일 설악 공룡능선 산행이 쉽지는 않더군요. 날씨는 좋았지만 뜨거운 햇볕아래 체력소모가 많이 되어 꽤나 힘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다양한 종류의 들꽃은 아니지만 솜다리(에델바이스)와 바람꽃. 금강봄맞이등을 볼수 있어 좋았습니다. 솜다리는 시기가 그런지 작년보다 개.. 2008. 7. 7.
여름으로 치닫는.. 장마시작이라고 비가 쏟아지더니 비가 그쳐 화창한 날씨는 좋은데 불볕더위가 머리통 벗겨질 지경이다. 오후에 졸음은 오고 탄천으로 나가본다. 먼져 쓰던 삼성 gx-1s에 수동 50mm 렌즈를 달랑 물려가지고서리.. 헌데 그간 잘 사용하지 않아서 몰랐는데 포커스핀이 잘 맞지를 않는다. 사무실에서 찍어 보.. 2008. 6. 20.
나비 날다. 봄에 사람만 보면 도망가던 나비.. 연륜이 붙었는지 아니면 몸이 둔해졌는지 어느 정도 접근을 허용한다. 나비 사진을 보면 멋진 사진도 많지만 직접 담아 보니 쉽지가 않다. 번식을 위해 서로 희롱을 하는지 나풀거리는 나비의 몸짓이 이쁘다. 2008. 6.13 탄천에서.. 힘차게 날개짓하던 나비.. 거미줄에 .. 2008. 6.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