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의 설악산 들꽃들..

 

몇번을 다녀온 길이지만

당일 설악 공룡능선 산행이 쉽지는 않더군요.

날씨는 좋았지만 뜨거운 햇볕아래 체력소모가 많이 되어 꽤나 힘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다양한 종류의 들꽃은 아니지만

솜다리(에델바이스)와 바람꽃. 금강봄맞이등을 볼수 있어 좋았습니다.

솜다리는 시기가 그런지 작년보다 개체수가 줄어든 느낌이었고

바람꽃은 이제 피기 시작하였네요.

 

 

 

 사진은 산행 진행하면서 담은 순서대로..

 

 사람주변에 먹이를 찾아온 다람쥐..

 

 

 노루오줌..

 

 

 금마타리..

 

 

 산꿩의다리..

 

 

마등령안부에서..

 

 

 박새..

 

 

솜다리(에델바이스)..

 

 

 솜다리..

 

 

 

 

 

 돌양지..

 

 

 등대시호..

 

 

 산꿩의다리(꿩의다리 종류가 많은데 맞는건지..)

 

 

 원추리..(설악에 있어 더 돋보이는듯)

 

 

긴잎금강분취..

 

 

금마타리 같은데..

 

 

 솜다리..

 

 

 바람꽃..

 

 

바위위의 바람꽃과..

 

 

 

 

 

 돌양지와 멀리 대청.중청봉이..

 

 

 

 

 

 금강봄맞이..

 

 

 

 위/ 솔체꽃..

 

 

 

 

 위/ 금강봄맞이..

바위위에 있는게 눈에 띄었는데 망원으로 사진에 담아내기가 어려운 위치..

조금 기어올라 찍으려니 바람이 계속 불어제껴 흔들린다.

휴지통에 넣었다가 다시 꺼내어 세장을 이어 본다..ㅎㅎ

 

 

회목나무..

 

 

솜다리..

 

 

 

 

위/ 바람꽃..

 

 

함박꽃나무..

 

 

 

 

 위/바람꽃..

 

 

 

 위/ 금강봄맞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