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四季·山野草..158

설악산.. 여름 / 솜다리와 왜솜다리.. 설악산 능선상에 있는 꽃들.. 바위틈과 절벽.. 그리고 꽃과함께 하는 배경이 멋진곳.. 사진촬영은 서북능선상에서 7-8월.. 솜다리(에델바이스).. 솜다리.. 왜솜다리.. 눈개승마.. 바람꽃.. 쑥부쟁이.. 흰진범 또는 흰진교.. 진범 또는 진교.. 다람쥐.. / 겁먹은 표정이다.. 꽃개회나무와 대청봉.. 향기가 짙다.... 2007. 2. 16.
청계산의 봄 들꽃.. / 4~5월 근교의 산은 아무래도 지방산보다 들꽃이 귀한 편이다. 그래도 유심히 살펴 보면 여러 종류의 들꽃들이 보인다. 척박한 땅에서 여러색의 색감으로 자태를 뽐내는 예쁜놈들.. 2004년 4월 16일.. 개별꽃.. 금붓꽃.. 양지꽃.. 남산제비꽃.. 피나물.. / 동의나물은 잎이 둥글다.. 현호색.. 뒤는 개별꽃.. 2004년 5월.. 2007. 2. 16.
팔당호 주변 / 20060827 일부지역만 보아서 다양한 종류의 촬영은 하지 못하였다. 다만 분홍색 물봉선은 흔하게 많이 보았지만 노랑물봉선을 실제로 보기엔 처음~ 물봉선 / 종류만도 12가지가 된다고 한다.. 다른이름 야봉선 과 명 봉선화과의 한해살이풀 특 징 줄기는 육질이며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마디가 굵으며 높이는 40.. 2007. 2. 16.
진부령~미시령 / 060924 어느덧 겨울도 끝자락.. 슬슬 산과 들에 피어 날 들꽃들이 기대된다. 산에 다니면서 이름도 모르면서 들꽃들이 있으면 담아 왔는 데 그냥 창고에다 놓아 두기도 그렇고 해서 정리를 시작해 보려고 한다. 언제 싫증이 날지 모르겠지만.. 꽃을 싫어하는 이들이 있을까 만은 온실에서 크는 꽃들도 예쁘고 .. 2007. 2. 15.
대단한 까치의 텃세.. 어제 아침 우연히 탄천변에 나갔다가 직접 희안한 광경을 보았다. 예전에 까치가 텃세가 심한 새라는 것은 익히 들었고 요즘은 길조라기 보다 오히려 농작물에 피해를 입힌다는 애물이라는 데.. 하여튼 가깝게 사진으로 잡지는 못했지만 지몸보다 3배는 커보이는 듯한 황조롱이인지? 매인지 끝까지 쫓.. 2006. 11. 6.
탄천 주변의 풍경들.. 10월 7일.. 추석날 먹은 곡주에 맥을 못추고 집에서 뭉기적 댄다. 마눌은 딸래미 데리고 쳐형집에 놀러 간다 하니 혼자 집에 잠깐 있다가 자전거를 타고 나간다. 가을의 색으로 많이 채색되고 별반 들꽃들도 보이지 않는다. 탄천주변에 보이던 왜가리. 백로. 해오라기도 쌀쌀함을 느꼇는 지 남쪽으로 내.. 2006. 10. 9.
팔당호 주변 풍경.. 일요일.. 비소식이 있어 진작 산행을 포기한다. 점점 게을러 지는 지 작년만 해도 날씨 관계없이 산행을 했는 데 귀찮아 지니 말이다. 마눌은 근무일이라 출근을 하고 집에 있으려니 적응이 되지 않아 카메라를 들고 팔당으로 향한다. 하늘은 오락가락하는 것을 보니 산으로 갈걸 잘못했나? 퇴촌에서 .. 2006. 8. 28.
제주 섭지코지와 돌고래.. 10년만에 제주로 산행겸 휴가를 3일간 다녀왔다. 별반 계획과 준비 없이 간 휴가였지만 한라산 산행과 제주 동쪽의 드라마 "올인" 촬영지 섭지코지의 방문은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이다. 마지막날 섭지코지 주차장에 파킹을 하고 바다를 보는 순간 돌고래들이 해안주변을 돌고 있었다. 가깝게 찍을수.. 2006. 8. 9.
비오는날 연꽃은.. 아침에 잠깐 성남 여수동 연꽃 밭에 들렀다 나옵니다. 비가 잠시 소강 상태라 그런지 사진 찍는 분들이 제법 많이 보이네요. 대부분 전문가 같은 묵직한 삼각대를 받쳐 놓고 열중하고 있네요. 비가 계속되니 연꽃들도 지쳐있는 모습입니다. 넓은 꽃잎으로 이 폭우를 어떻게 견디겠습니까.. 오늘이 지나.. 2006. 7.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