四季·山野草../春..64 얼레지.. / 바람난 여인.. 얼레지 / 쌍떡잎식불 초롱꽃목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 몇년전 남해의 금산에서 본 얼레지.. 오전에 고개를 숙이고 있다가 오후가 되면 꽃잎을 뒤로 젖혀 올빽의 형태가 된다. 분홍색인데 가끔 변이종으로 흰얼레지도 보인단다. 꽃말은 "질투" "바람난 여인"이라는데 꽃이 너무 예뻐서 그런가?? 아니면 .. 2008. 4. 15. 꿩의바람꽃.. 꿩의바람꽃 / 미나리아재비과 쌍떡잎식물에 여러해살이.. 이곳에서 아직은 이른듯하다. 바닥에 군락은 많이 보이지만 승질 급한녀석들 몇몇이 보이고 오후가 되어야 얼레지 처럼 꽃이 열린다. 평처진 모습이 예쁘다 .. 바위틈에서.. 속살이 보이니 더 예쁘다.. 얼레지와의 대화.. 요즘 지낼만하니? 인간.. 2008. 4. 15. 한밤의 중앙공원 벚꽃.. 벌써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기 시작했는데 휴일에는 산으로 가야되니 볼 시간도 없고 늦은시간이지만 꽃이 다 지기전에 중앙공원으로 나가 보았다 며칠 지나면 만개 상태가 될듯한데.. 늦은 시간이라 공원의 조명도 많이 꺼지고 색깔을 맞추기도 쉽지 않은 것 같다. 흐드러지게 핀 벚꽃 아래를 산책하.. 2008. 4. 11. 제비꽃.. 2008년 3월 21일 광주도로가.. 올해 처음보는 제비꽃.. 제비꽃의 종류가 알려진것만해도 수십여종 이상이란다. 머리 아프니 통틀어 제비꽃으로 부르면 욕할라나?? 올봄에 처음 보는 제비꽃.. 꽃다지.. 민들레.. 이넘도 올봄 처음.. . . . 2008. 3. 22. 꽃망울을 터트리는 매화.. 2008년 3월 20일.. 탄천주변에서.. 한동안 지방산행을 하지 못해 들꽃산행이 아쉽다. 남쪽엔 들꽃들이 지천이고 매화는 벌써 꽃이 떨어지는 곳도 있다던데 이러더 봄날이 다 가는 것은 아닌지.. 탄천주변의 봄은 아직은 이른 느낌이지만 지난번 보아두었던 조림지를 찾아 보았다. 노오란 산수유 핀것이 멀.. 2008. 3. 21. 봄.. 고장난 카메라를 맡긴지 20여일.. 고쳐 놓았다고 연락이 와서 센타에 들렀다가 시험할겸 탄천으로 나가 보았다. 얼마전 보다 파릇한 잎들이 더 돋아나기는 했으나 아직은 이른 느낌이다. 탄천에서 새를 보고 있던중 벌이 주변에 보인다. 아직 꽃들도 없는데 벌써 벌이 나왔나? 버들강아지에 달라 붙어 .. 2008. 3. 15. 활기찬 들녘.. 하루가 다르게 여름으로 치닫는다. 벌들의 몸짓이 부산하고 짝을 찾는 나비들은 나풀거리고 노린재도 두리번 거린다. 이미 짝을 찾은 꽃등에.. 황홀한 여름의 서막이 오른 듯 싶다.. 2007년 어린이날 탄천에서.. 붉은 색감이 예쁘다.. 달콤함의 유혹.. 풀무치(?)도 안녕? 하며 인사를.. 신바람난 나비의 테.. 2007. 5. 5. 고군산군도 선유도의 봄꽃.. 2007년 3월 11일 날씨 / 맑음-흐림-눈-맑음 . 파고3.5m 군산에서 배타고 1시간 20여분.. 고군산군도중의 하나인 선유도에 다녀왔다. 아직 이른 지 들꽃이 몇종류 보이지 않았다. 산자고. 큰개불알풀. 진달래 몇송이.. 위/ 산자고(山慈姑)-백합과.. 위/ 개불알풀.. 진달래.. .. 2007. 3. 12. 청계산의 봄 들꽃.. / 4~5월 근교의 산은 아무래도 지방산보다 들꽃이 귀한 편이다. 그래도 유심히 살펴 보면 여러 종류의 들꽃들이 보인다. 척박한 땅에서 여러색의 색감으로 자태를 뽐내는 예쁜놈들.. 2004년 4월 16일.. 개별꽃.. 금붓꽃.. 양지꽃.. 남산제비꽃.. 피나물.. / 동의나물은 잎이 둥글다.. 현호색.. 뒤는 개별꽃.. 2004년 5월.. 2007. 2. 16. 이전 1 ··· 4 5 6 7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