四季·山野草../春..67 활기찬 들녘.. 하루가 다르게 여름으로 치닫는다. 벌들의 몸짓이 부산하고 짝을 찾는 나비들은 나풀거리고 노린재도 두리번 거린다. 이미 짝을 찾은 꽃등에.. 황홀한 여름의 서막이 오른 듯 싶다.. 2007년 어린이날 탄천에서.. 붉은 색감이 예쁘다.. 달콤함의 유혹.. 풀무치(?)도 안녕? 하며 인사를.. 신바람난 나비의 테.. 2007. 5. 5. 고군산군도 선유도의 봄꽃.. 2007년 3월 11일 날씨 / 맑음-흐림-눈-맑음 . 파고3.5m 군산에서 배타고 1시간 20여분.. 고군산군도중의 하나인 선유도에 다녀왔다. 아직 이른 지 들꽃이 몇종류 보이지 않았다. 산자고. 큰개불알풀. 진달래 몇송이.. 위/ 산자고(山慈姑)-백합과.. 위/ 개불알풀.. 진달래.. .. 2007. 3. 12. 청계산의 봄 들꽃.. / 4~5월 근교의 산은 아무래도 지방산보다 들꽃이 귀한 편이다. 그래도 유심히 살펴 보면 여러 종류의 들꽃들이 보인다. 척박한 땅에서 여러색의 색감으로 자태를 뽐내는 예쁜놈들.. 2004년 4월 16일.. 개별꽃.. 금붓꽃.. 양지꽃.. 남산제비꽃.. 피나물.. / 동의나물은 잎이 둥글다.. 현호색.. 뒤는 개별꽃.. 2004년 5월.. 2007. 2. 16. 살며시 찾아온 경기도의 봄..<양평 백운봉> 불현듯 일요일 아침 2년만에 다시 양평 용문산 자락의 백운봉을 찾아 갔다. 그때는 8월에 가서 많은 들꽃이 있었는 데 조금 이른 감이 있지만.. 그 당시 산 정상부에서 발목을 크게 접질려 근 1년간을 고생했는 데 다시는 안갈 것 같은 곳인 데 세월이 지나니 다시 가보고 싶어 무작정 간 것이다. 능선은 .. 2006. 3. 27. 이전 1 ··· 5 6 7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