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다르게 여름으로 치닫는다.
벌들의 몸짓이 부산하고
짝을 찾는 나비들은 나풀거리고
노린재도 두리번 거린다.
이미 짝을 찾은 꽃등에..
황홀한 여름의 서막이 오른 듯 싶다..
2007년 어린이날 탄천에서..
붉은 색감이 예쁘다..
달콤함의 유혹..
풀무치(?)도 안녕? 하며 인사를..
신바람난 나비의 테크노 춤??
짝을 찾는 지.. 사색을 하는 지.. / 노린재..
화려한 무대..
꽃등에의 사랑..
한넘은 따라다니고.. 다른넘은 피하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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