四季·山野草../春..64 금붓꽃과 각시붓꽃.. 두달에 한번씩하는 모임이 있어 가까운 청계산으로.. 가물어서 그런지 예년보다 개체수는 많지 않다. 금값이 올라그런지 금붓꽃은 겨우 몇송이 ㅎㅎ.. 새색시 같은 각시붓꽃은 금붓꽃 보다는 조금 더 보인다. 인적이 드믄곳인데도 환경이 좋아지지 않는지 해마다 수가 줄어 드는듯 해 아쉽다. 위 금붓.. 2009. 4. 20. 금낭화와 매발톱.. 비온후라 아침 물방울 담으려고 딸래미 등교시키고 오는길에 잠깐 탄천변으로.. 물방울은 거의 말라있고 지난번 새순나오던 것들이 하나씩 꽃을 피우기 시작한다. 금낭화. 매발톱. 돌단풍. 은방울꽃. 박태기꽃등.. 이제 봄의 한가운데로 가는듯.. 위 / 이제 피기 시작하는 매발톱.. 위 / 돌단풍.. 은방울.. 2009. 4. 16. 분당 중원공원 벚꽃.. 아침에 카메라 들고 잠깐 다녀온 분당중앙공원.. 벚꽃이 전체적으로 개화는 했으나 가물은 탓인지 작년보다 꽃송이가 탐스럽지는 않은듯.. 휴일아침이라 많은 산책인파들과 벚꽃구경 나온분들로 붐빈다. 강아지가 못건너고 있으니 주인이 안으러~ 쇠뜨기와 제비꽃.. 행복한 풍경.. 물속에도 봄이오고... 2009. 4. 11. 바위취와 바위떡풀.. 남의집 화단에 핀넘.. 자세히 보니 조그마한 꽃이 앙증맞고 예쁘다. 어디서 본듯하여 생각해보니 설악산에서 본 바위 떡풀.. 조금 떨어져서 보니 비슷한데 꽃을 자세히 보니 다른놈 같다. 이름을 모르니 검색도 쉽지 않고 몇번을 검색한 뒤에 바위취란 놈이란걸 확인!!~ 바위취 / 범의귀과/범의귀속(바위.. 2008. 5. 28. 과천 야생화 학습장에서.. 청계산 계곡을 잠깐 �어본 후 잠시 비도 소강상태라 멀지 않은 관악산으로 간다. 자주 가던 곳인데 올 2월에 가고 근 3개월만에.. 5월 15일 경방기간이 해제된 육봉쪽으로 오르고 싶었으나 비가 오니 위험할듯도 싶어 모처럼 과천시에서 조성한 야생화 학습장으로 가본다. 관악산을 많이 다녔어도 작년.. 2008. 5. 19. 시원한 계곡.. 백운봉 계곡 한자락.. 계곡은 사진과는 달리 깨끗하지만은 않았다. 등로 근처지만 워낙 숲이 우거지고 인적이 드믄 곳이라 계곡으로 가는 길은 거미줄이 울타리를 쳐 놓은곳.. 왠지 거미줄이 얼굴에 걸리면 유쾌하지 않은 기분.. 거미줄 보다도 거미가 얼굴에 와 닿을것 같은 느낌때문에 싫은지 모르겠.. 2008. 5. 5. 청초한 각시붓꽃 이름처럼 청초한 모양새의 각시붓꽃.. 자연이란 말의 뜻이 "스스로 그러하다" 라는 것이지만 썩은 낙엽속에서 저리 어여뿐 색이 나올줄이야.. 그러니 자연인게지.. 외떡잎식물 백합목 붓꽃과의 여러해살이풀. 학명 Iris rossii Baker 분류 붓꽃과 분포지역 한국, 일본 남부, 중국 북동부 및 북부 등지 서식장.. 2008. 4. 21. 여름으로 향하는.. 날씨가 덥다. 봄이 아니라 초여름의 느낌이다. 얼마전에 보이던 꽃들이 없어지고 다른꽃들이 또 피어있고.. 벌들도 많이 나와있고 노랑나비도 몇마리 보인다. 올봄에 알아둔 탄천 옆의 나무와 꽃 재배지.. 시에서 운영을 하는지 개인이 하는지 모르지만 가끔 들르면 도시에서 보기 힘든 꽃과 나무를 볼.. 2008. 4. 19. 노루귀.. 노루귀 / 미나리아재비과 여러해살이.. 꽃이 잎보다 먼저 핀다. 늦은 시기인지 몇송이 보이지 않는다. 역광에 비치는 뽀송한 솜털을 담고 싶었지만 이번에도.. 그래도 청색의 노루귀를 보았다. 2008. 4. 15. 이전 1 ··· 3 4 5 6 7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