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寫眞이야기../습작..76

오랫만에 들른 소화묘원.. 2018년 1월 21일 포근한 날씨에 미세먼지가 심하다는 휴일. 오후에 근교산이라도 가려했는데 새벽 5시가 되자 눈이 떠진다. 카메라 챙겨들고 보온병에 커피물 끓여 모처럼 소화묘원으로 향한다. 가는길 팔당호 주변에는 운무도 없고 상고대도 없는 밋밋한 날씨다. 주차를 하고 커피한잔 타.. 2018. 1. 23.
다중촬영 습작.. 2016. 3. 26.
경안천의 여름.. 2012년 7월 29일.. 연일 계속되는 폭염은 밤까지 열대야로 이어져 잠을 설치게 하고 더구나 요즘 올림픽 중계로 늦은 시간까지 티비를 보니 머리가 띵하다. 오후에 근교산행이나 할 작정으로 이른 아침 경안천으로 나가 본다. 이미 끝물인 연밭에 몇송이 남은 연꽃이 화사하다.. 여기저기 코.. 2012. 7. 31.
5월의 숲.. 2012년 5월 27일 청계산에서.. . . . 2012. 5. 29.
두물머리의 겨울.. 1. 알람소리에 부시시 눈뜨고 마누라 깰까봐 살금살금 카메라를 챙겨 근 1년만에 두물머리쪽으로 나가본다. 멋진풍경을 볼 기대에 쏜살같이 달려서 팔당댐을 지나는데 운무라도 깔려있으면 새벽 공동묘지를 오를까도 했지만 그저 평범한 일출전 모습이라 모처럼 두물머리로 향한다. 오.. 2012. 2. 20.
새벽 산 바라보기.. 망원으로 담은 두물머리와 뒤로 용문산과 백운봉.. 2011년 12월 18일.. 1. 오후에 부부동반 모임이 있어 카페의 송년산행에도 참석을 못하고 이른 아침에 양수리쪽으로 달린다. 팔당대교를 넘어서며 댐쪽을 보니 날씨가 맑다. 맑은 날씨를 바란것이 아니라 발아래 깔리는 구름이라도 .. 2011. 12. 20.
소화묘원의 일출.. 2011년 8월 28일.. 일요일 이른 새벽 04시 30분에 눈이 떠진다. 나이가 먹어가면 새벽잠이 없다는데 유독 휴일에만 일찍 눈이 떠지는건 무슨 상황인지? 다시 잠을 청하기도 뭐해 스마트폰으로 일출시간을 알아보니 6시경.. 잘맞추면 모처럼 새벽 일출을 볼수 있을듯해 주섬주섬 슬그머니 카메라를 챙기고 .. 2011. 8. 29.
풍경 담는 여인.. 2011년 2월 26일.. 실루엣이 아름다운 햇살 퍼지는 아침.. . . . 2011. 2. 26.
두물머리의 아침.. 2011년 2월 26일.. 이른새벽 집을 나서 두물머리를 잠시 돌아보고 온날. 꽁꽁 얼어 붙었던 강물이 이제 녹기 시작한다. 여느때와 같이 풍경을 담는이들이 많다 남.녀.노.소.. 아직 숨지 못한 새벽달과 철새들.. 고목과 벗한~ 동상이몽?? 뾰족한 봉우리가 용문산 자락의 백운봉.. 색온도를 높혀서.. 운길산 수.. 2011. 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