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寫眞이야기../습작..76

춘삼월 분당중앙공원 설경.. 2010년 3월 10일.. 어젯밤 홍태기아버님 문상 다녀 오는길 비가 눈으로 변해 많은 눈이 내려 엉금엉금. 한겨울에도 보기 힘든 많은 눈이 3월에 내렸다. 강원도는 며칠째 폭설이 내린다는데 예년같지 않은 이상기후인지.. 주말에 봄꽃 보러갈 일에 설레는 맘이 조금은 걱정으로 바뀌었지만 그래도 눈속에.. 2010. 3. 10.
중앙공원의 아침풍경.. 2010년 1월 9일 토요일.. 100년만이라는 폭설이후 아침시간이 여유로워 중앙공원에 나가 보았다. 연일 맹추위로 산책로는 눈으로 얼어 붙어있고 다른때보다 인적도 적고.. 아침 먹이 찾으러 나온 오리와 새들.. 그리고 미끄럼 타러 나온 아이들이 신났다.. 광장의 눈은 치워 놓은.. 며칠이 지났어도 맹추위.. 2010. 1. 9.
물안개 피어나는 두물머리.. 2009년 12월 20일.. 연말 송년회가 며칠에 한번씩은 생긴다. 자주 모이는 친구들. 학교 동기들. 예전 직장 동료들.. 매년 보내는 연말인데 나이 먹어가는게 아쉬운건가 새로울 것도 없는데 말이다. 송구영신이라는데 또 그렇게 일상처럼 보내는거지 하며.. 1시에 부부동반 모임이 있어 산에는 가지 못하고 .. 2009. 12. 22.
091204 아침 초겨울의 썰렁한 시골 풍경 앙상한 옥수수대에 서리가 내리고 메타세콰이어 나무위로 낮달이 떠있는 여수동 아침.. . . . 2009. 12. 4.
분당 중앙공원의 만추.. 20091031 시월 마지막날에.. 후딱 지나는 가을이 아쉬어 남겨본다 매년 이맘때 즈음이면 변함없는.. 사람만 변하는듯.. 특별하지 않아도 자연은 빛을 발하는.. 오리가 한가하다.. 혹은 먹이사냥하느라 바쁠지도.. 물도 가을색을 닮고 싶어하는.. 손자의 재롱~.. 어처구니가 되고 싶나?? 도시의 옛날.. 만추.. .. 2009. 10. 31.
팔당호의 아침.. 이른 아침 알람이 울려댄다. 다시 잠을 청해 보지만 쉽지가 않아 카메라 들고 광주 분원리로 향한다. 가을 설악의 단풍이 아른거리는데 올 가을은 인연이 없는지 시간내기가 힘들어 포기해야할듯.. 퇴촌으로 진입하는 도중에 우측을 보니 물안개가 솔솔 피어나 몇컷 담고 분원리에 들렀다가 다시 오는.. 2009. 10. 19.
연꽃.. . . . 2009. 8. 28.
산과 하늘.. 20070429 가야산.. 클릭하면 크게 보입니다.. 2009. 8. 28.
아침.. 조금 일찍 눈이떠져 혹시나 강가에 물안개가 피었을까?? 복잡한 두물머리를 피해서 남종면 분원리로 나가 본다. 물안개도 아니고 그렇다고 화창한 날도 아니고 회색빛 뿌연 풍경만이 보인다. 지난번 들렀던 습지 생태공원에 새들나는것이라도 보려고 잠시 들러 돌아온다.. 분원리에서.. 멀리 팔당댐.. .. 2009. 8.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