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439 천태산(714.7m).. 산행일시 : 2008년 5월 16일 / 11:45~15:20 (3시간 35분 식사휴식포함) 산행장소 : 천태산(天台山) / 주차장-삼단폭포-은행나무-A코스-천태산정상-헬기장-남고개-D코스-영국사-주차장 산행인원 : 약 90여명.. 천태산은 아기자기한 암반과 암릉, 4시간정도의 산행시간으로 초심자나 가족산행지로 이상적인 산행지.. 2008. 5. 17. 연꽃밭에서.. 아침에 딸래미를 등교시키고 가끔가다 일부러 둘러보는 연꽃밭.. 출근까지는 시간적인 여유가 조금 있어 자주 가는편이다. 성남시 재개발에 편승하여 이곳도 아파트 단지가 된다하여 4월까지 주민들이 다른곳으로 이주를 해야한다는데 아직까지 보상 협의가 끝나지 않았는지 예전과 크게 달라 보이.. 2008. 5. 14. 새 카메라 적응중.. 새로 장만한 카메라.. 며칠되지 않았지만 기계적인 성능은 많이 좋아졌지만 아직까지 뭔가 모르게 아쉬운 감이 있다. 그간 보아온 익숙한 색감이 아니라 그럴까? 아직은 남의 옷 입은듯 어색하다.. 산딸나무.. 때죽나무.. 산수유 열매.. 때죽나무와.. 붓꽃.. 노랑꽃창포.. 산수국.. 매발톱.. 은방울꽃.. 꽃.. 2008. 5. 10. 양평 白雲峯.. 산행일시 : 2008년 5월 4일 / 10:50~16:20분 산행장소 : 양평 백운봉(940m) / 연수리 백운암-형제약수-백운봉-두리봉능선-형제약수-백운암 산행자 : 똘배 홀로 이맘때 백운봉자락엔 무엇이 있을까? 겨울과 3월 6.7월엔 가보았는데 그럼 5월엔?? 사람과 어울려 부대끼는 것도 나쁘지는 않지만 때로는 호젓한곳을 .. 2008. 5. 5. 시원한 계곡.. 백운봉 계곡 한자락.. 계곡은 사진과는 달리 깨끗하지만은 않았다. 등로 근처지만 워낙 숲이 우거지고 인적이 드믄 곳이라 계곡으로 가는 길은 거미줄이 울타리를 쳐 놓은곳.. 왠지 거미줄이 얼굴에 걸리면 유쾌하지 않은 기분.. 거미줄 보다도 거미가 얼굴에 와 닿을것 같은 느낌때문에 싫은지 모르겠.. 2008. 5. 5. 장관을 이룬 송화가루 대이동.. 2008년 5월 4일.. 용문산 자락 백운봉에서.. 무거운 몸을 이끌고 백운봉에 도착했을때 나를 반겨준 것은 시원한 조망도 아니었고 파란하늘도 아니었다. 한쪽 귀퉁이로 마치 산불인듯 아니면 황사이겠거니 했는데.. 노란 가루의 대이동이 시작된것이다. 이처럼 장관을 이루는 풍경은 처음 본다. 소나무 한.. 2008. 5. 5. 마크로렌즈로 보는 자연.. 봄은 다 갔나 보다. 파릇한 새싹과 꽃들은 이미 사라지고 따가운 햇살에 선탠들을 하듯 잎새와 줄기를 튼튼히 한다. 민들레는 벌써 홀씨를 날리고 벌들이 부산하다. 아직 나비들이 많이 보이지 않지만 부전나비를 담으러 갔는데 근처만 가도 도망을 가서 쉽지가 않다. 안되보였는지 한넘이 포즈를 취해.. 2008. 5. 3. 충주호 유람.. 2008년 4월 28일.. 놀기에 바쁜것 같다. 어제 친구들과의 비슬산 산행에 이어 근무하는 주변 모임에서 춘계 야유회를 간다. 놀기도 좋아하지만 베룩이도 낳짝이 있어 망설이다가 업무와 연관성도 있으니 참석을 하였다. 일정은 버스 두대에 65명이 나누어 타고 고수동굴 관람후 식당에서 식사.. 30여분 버.. 2008. 4. 30. 까치집짓기.. 사람이나 짐승이나 매한가지인 모양이다. 주위에서 흔히 보는 까치들.. 이넘들도 집장만하는게 큰일이기는 마찬가지인듯.. 예전엔 미류나무등 나무에 짓더니만 터가 비좁아졌는지 전봇대에도 짓고 오늘은 보니 아파트 베란다 밖의 실외기 놓는곳까지 연실 나뭇가지를 나른다. 저넘들도 공기좋은 나무.. 2008. 4. 25. 이전 1 ··· 121 122 123 124 125 126 127 ··· 16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