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439 화야산 / 야생화를 찾아서.. 산행이라기 보다는 처음으로 들꽃을 보러 나선다. 산에 있는 꽃들이니 산행을 안할수는 없겠지만 하여튼 꽃을 보러 가는것이 주목적.. 일주일의 한번 외출날인데 비가 온다하니 심란하기는 하다. 남양주에서 산친구 한사람을 동행하여 들꽃이 많다는 화야산으로.. 한강 이북쪽은 교통체증으로 고생한 .. 2008. 4. 14. 한밤의 중앙공원 벚꽃.. 벌써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기 시작했는데 휴일에는 산으로 가야되니 볼 시간도 없고 늦은시간이지만 꽃이 다 지기전에 중앙공원으로 나가 보았다 며칠 지나면 만개 상태가 될듯한데.. 늦은 시간이라 공원의 조명도 많이 꺼지고 색깔을 맞추기도 쉽지 않은 것 같다. 흐드러지게 핀 벚꽃 아래를 산책하.. 2008. 4. 11. 갈매기의 비행.. 자주는 아니지만 배를 탈때면 언제나 나타나는 녀석들.. 먼곳에 있다가도 누군가 새우깡이라도 풀면 일시에 수십마리 이상은 날아든다. 그 활기찬 모습이란.. 새우깡에 길들여진 안스러운 생각도 들지만 힘찬 날개짖을 볼때 한없는 자유로움을 느낀다. 저구항에서 소매물도 가는 배에서.. 떨어진 과자.. 2008. 4. 8. 탄천에서 / 목련과.. 2008년 4월 4일 목련.매화.쇠뜨기.제비꽃.. 작년 4월 5일에 탄천에 나가 목련꽃이 핀것을 보았는데 자연의 시간은 정확하다.. 4월말쯤에 나타날 형형색색의 나비들이 기다려진다.. 목련 목련은 봄을 대표하는 꽃의 하나로 탐스러운 꽃과 은은한 향기로 예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목련은 또 여러 가지 이.. 2008. 4. 4. 해남의 주작.덕룡산../ 암릉의 롤러코스터.. 산행일시 : 2008년 3월 30일 (06:00~15:00/9시간) 산행장소 : 주작산.덕룡산 / 오소재~암릉지대~작천소령~주작산~덕룡산서봉~수양리 산행인원 : 26명(산악카페와 동행) 근 두어달동안 산행다운 산행을 해보지 못한차에 가끔 참석하는 카페에서 해남의 주작.덕룡산 무박산행이 있다고 해서 예약을 하였다. 작년.. 2008. 4. 1. 탄천변의 매화.목련.제비꽃.. 오랫만에 파란하늘에 하얀구름이 보이니 춘곤증에 졸음이 솔솔.. 며칠전 몇송이만 핀 매화나무의 개화상태가 궁금하여 탄천으로 마실을 나가 보았다. 또한 산수유에 몇마리 벌이 보여서 지금쯤 더 많은넘들이 몰려 들었을듯 하여 갔는데.. 왠 봄바람이 그리 부는지 벌들은 보이지 않고 매화는 아직도 .. 2008. 3. 27. 청계산 노루귀.. 모처럼 지방산행 계획을 토요일부터 계속되는 봄비로 포기하였다. 예전 같으면 무조건 go였는데 아마 산행 리듬이 단단히 깨진 모양.. 4월초는 되어야 흔한것이지만 봄 들꽃들이 피어날텐데 조금 이르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근처 청계산으로 향한다. 등산복에 카메라외엔 아무것도 가지고 가지 않았.. 2008. 3. 24. 꽃세상의 벌.. 산수유 꽃망울사이로 부산하게 옮겨 다니는 벌.. 아직 이른봄이라 그런지 몇마리 보이지는 않는다. 꽃에 꿀이 적어 그런지 아니면 경계심이 많아서인지 유난히 빠르게 옮겨 다니니 제대로 닮기도 힘들다. 온통 노란 세상을 옮겨 다니는 저넘들을 보니 정신이 몽롱해지는 듯.. 자목련.. 실제는 5mm정도.. .. 2008. 3. 22. 제비꽃.. 2008년 3월 21일 광주도로가.. 올해 처음보는 제비꽃.. 제비꽃의 종류가 알려진것만해도 수십여종 이상이란다. 머리 아프니 통틀어 제비꽃으로 부르면 욕할라나?? 올봄에 처음 보는 제비꽃.. 꽃다지.. 민들레.. 이넘도 올봄 처음.. . . . 2008. 3. 22. 이전 1 ··· 123 124 125 126 127 128 129 ··· 16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