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寫眞이야기../탄천풍경

탄천변의 매화.목련.제비꽃..

by 山梨 똘배 2008. 3. 27.

오랫만에 파란하늘에 하얀구름이 보이니 춘곤증에 졸음이 솔솔..

며칠전 몇송이만 핀 매화나무의 개화상태가 궁금하여 탄천으로 마실을 나가 보았다.

또한 산수유에 몇마리 벌이 보여서 지금쯤 더 많은넘들이 몰려 들었을듯 하여 갔는데..

 

왠 봄바람이 그리 부는지 벌들은 보이지 않고 매화는 아직도 개화 진행중이다. 

산수유는 만개를 하여 씨앗이 여물어 가고 목련도 이제 개화하기 시작한다.

예전 같으면 제비꽃이 많이 보였을텐데 올해는 늦나 보다.

오는길에 몇송이를 발견해 담아보고..

 

며칠새 기온이 낮아 생각보다 개화시기가 늦어지는듯 하다.

4월이되면 많은 꽃들이 피어날테고 꽃들을 찾는 벌들도 많아질듯..

 

 

 

 

 

 

 

 

 

 

 

 

 

 

 

 

 

 

 

 

 

 

 

 

 

 

매화가 제법 피었다.. 

 

 

산수유.. / 파란하늘이 좋니?  

 

 

 

 

 

자목련은 아직도 열리기 싫은가?? 

 

 

 

 

 

 배롱나무랍니다..

 

 

 오랫만에 보는 뭉게구름..

 

 

 꽃다지 군락..

 

 

 산수유..

 

 

 

 

 

 냉이..

 

 

 토끼풀의 싱그러움..

 

 

 민들레..

 

 

 

 

 

 제비꽃.. / 탄천에선 처음본다..

 

 

 

 

 

 슬슬 개화를 시작하는 목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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