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寫眞이야기../탄천풍경

탄천에서 / 목련과..

by 山梨 똘배 2008. 4. 4.

2008년 4월 4일

목련.매화.쇠뜨기.제비꽃..

 

작년 4월 5일에 탄천에 나가 목련꽃이 핀것을 보았는데 자연의 시간은 정확하다..

4월말쯤에 나타날 형형색색의 나비들이 기다려진다..

 

 

 

 

 

 

 

 

 

 

 

 

 

 

 

 

 

 

 

 

 

 

 

목련

목련은 봄을 대표하는 꽃의 하나로 탐스러운 꽃과 은은한 향기로 예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목련은 또 여러 가지 이름을 가졌는데, 옥처럼 깨끗한 나무라고 옥수 , 옥 같은 꽃에 난초 같은 향기가 있다고 옥란 ,

난초같은 나무라고 목란 , 나무에 피는 연꽃이라고 목련 , 꽃봉오리가 모두 북쪽을 향해서 북향화 , 꽃봉오리가 붓끝을 닮아 목필 로 불린다.
미술품에는 목련이 그리 자주 표현되지는 않았지만 미술품에 표현되었을 경우는 옥란(玉蘭), 옥수(玉樹)의 옥(玉)자를 의미하거나 목필(木筆)의 필과 동음인 필(必)을 의미한다. 이 때의 목련은 다른 길상 의미를 강조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예를 들어 장수를 의미하는 길상 문양과 목련이 함께 그려지면 반드시[必] 장수하라는 의미가 된다. 또한 목련은 석가모니의 10대 제자인 목련존자와 발음이 같은 때문인지 사찰 벽화에 그려지기도 했다. /다음 인용

 

 

 

 

 

 

쇠뜨기와 제비꽃.. 

 

 

 

 

 

개나리는 만개. 벚꽃은 아직이다.. 

 

 

  

 

 

 

 

 

 

 

 

 

 

 

 

 

 

 

 

 

 

 

 

 

 

 

꽃마리.. 

 

 

 

 

 

 조팝나무도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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