寫眞이야기..200 분당 중앙공원의 만추.. 20091031 시월 마지막날에.. 후딱 지나는 가을이 아쉬어 남겨본다 매년 이맘때 즈음이면 변함없는.. 사람만 변하는듯.. 특별하지 않아도 자연은 빛을 발하는.. 오리가 한가하다.. 혹은 먹이사냥하느라 바쁠지도.. 물도 가을색을 닮고 싶어하는.. 손자의 재롱~.. 어처구니가 되고 싶나?? 도시의 옛날.. 만추.. .. 2009. 10. 31. 팔당호의 아침.. 이른 아침 알람이 울려댄다. 다시 잠을 청해 보지만 쉽지가 않아 카메라 들고 광주 분원리로 향한다. 가을 설악의 단풍이 아른거리는데 올 가을은 인연이 없는지 시간내기가 힘들어 포기해야할듯.. 퇴촌으로 진입하는 도중에 우측을 보니 물안개가 솔솔 피어나 몇컷 담고 분원리에 들렀다가 다시 오는.. 2009. 10. 19. 서울에어쇼 잠깐 훔쳐보기.. 며칠전부터 가끔 굉음과 함께 수시로 비행기가 나는것이 보인다. 인터넷 조회해 보니 10월 20-25일(6일간) 탄천옆 서울공항에서 열리는 에어쇼가 열린다는데 그 연습을 하는 모양.. 일반인들 관람은 24-25 양일만 가능하단다. 차량 보다는 전철 모란역에서 도보이동이 편함/ 10분 소요 정작 행사일에는 복.. 2009. 10. 16. 탄천의 오후.. 2009년 10월 15일.. 탄천주변은 에어쇼 준비관계로 각종 국화로 새 단장중. 벌개미취. 구절초는 갈아 엎어지고 코스모스는 듬성듬성. 오후의 가을햇살이 따사롭다.. . . . 2009. 10. 16. 탄천 야경.. 2009년 10월 8일 모처럼 오밤중에 분당 탄천변에서.. . . . 2009. 10. 9. 가을탄천의 아침.. 20090926 토요일.. 광주쪽에나 잠깐 다녀오려 했는데 창밖을 보니 안개가 자욱하다. 포기하고 대신 자전거 타고 탄천 한바퀴~ 물기젖은 코스모스가 만개하고 일부는 시들어 간다. 탄천변엔 백로.왜가리.오리와 심지어 처음 보는 가마우지까지 보이는걸 보니 환경이 많이 좋아졌나 보다. 자욱한 안개속에 .. 2009. 9. 26. 탄천에 찾아온 가을.. 땡볕만 탓하다가 모처럼 탄천엘 가보았다. 여름을 치장하던 꽃들은 시들고 가을의 대명사 코스모스 판이다. 아직 만개는 아니지만 가을을 느끼기에는 부족함이 없고.. 연꽃은 지고 부처꽃과 수크령이.. 벌개미취.. 부처꽃.. 수크령.. 부처꽃과 고추잠자리.. 갈대와.. 아빠와 잠자리를 잡는 아이들.. 아직.. 2009. 9. 3. 연꽃.. . . . 2009. 8. 28. 산과 하늘.. 20070429 가야산.. 클릭하면 크게 보입니다.. 2009. 8. 28.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