寫眞이야기..200 2월 4일 탄천의 저녁 풍경.. 2011년 2월 4일 탄천 저녁.. 며칠째 계속되는 흐릿한 하늘에 가슴이 답답하다.. . . . . 2011. 2. 4. 설전날의 탄천풍경.. 2011년 2월 2일.. 근교산이라도 가려했는데 진한 박무에 꺼려져 집에서 뭉기적 대다가 너무 무료해 오후 3시가 되어 모처럼 자전거를 타고 탄천으로 나간다. 계속되는 맹추위가 기승을 부리더니 제법 푸근한 날씨다. 이제 산야에서도 봄꽃 잔치를 준비할 시기가 된듯하다. 운동은 계속 되어야 한다? 맹금.. 2011. 2. 2. 눈 오는 날.. 2011년 1월 1일 설악산 신흥사 경내에서.. 울산바위나 계조암까지 가는 길일텐데 오르는 이들과 하산하는 이들이 모습에 다른 느낌이.. . . 돌아 오는길 미시령 옛길로 잠시 빠져나와 휴식을 취하는 중에 어느 펜션앞에서.. . . . 2011. 1. 5. 중앙공원의 겨울.. 2010년 12월 26일 일요일 아침 딸래미 알바하는곳 데려다 달라고해 갔다가 들린 중앙공원.. 이후 집에서 오랫만에 하루종일 뭉기적거린 날.. 분수의 물방울이 햇살에 비친.. 살찐 비둘기들이 움직임도 없이 돌마각 지붕위에서 햇살을 쪼이고.. 호수 건너편의 오리들도.. 다가가도 별반응이 없는 길고양이... 2010. 12. 28. 탄천 석양.. 2010년 12월 22일.. 해가 뉘엿뉘엿 저무는 탄천으로 모처럼 똑딱이 들고 나가 보았다. . . . 2010. 12. 23. 가을햇살 아래서.. 2010년 11월 7일 선운사 도솔천에서 계곡의 물에 떨어진 가을 한 여자아이가 서있다.. . . . . 2010. 11. 10. 초가을 탄천의 저녁.. 2010년 9월 16일.. 날씨가 제법 선선해져 저녁무렵 탄천으로 나가본다. 코스모스가 흐드러지게 피었으리라 기대를 했는데 지난번 태풍 곤파스의 영향인지 상태가 영 좋지를 않다. 일몰도 그저 평범하지만 탄천은 그래도 가을로 들어서고 있다. F11을 누르고 보시면 편합니다. 삼성GX-1S/펜탁스A50mm1.4 어스.. 2010. 9. 17. 늦여름 탄천.. 2010년 8월 21.. 연일 계속되는 폭염.. 하루 종일 조그만 에어컨도 열이 받을만큼 풀가동이다. 처서가 낼모레인데 날씨로 보아서는 복더위가 무색하다. 혹여 예쁜 노을이라도 볼까하고 탄천에 나가 보았지만.. 더위가 빨리 사그라들라는 마음에 늦여름이란 말을 썼는데 아닌게 아니라 연꽃도 대부분 자취.. 2010. 8. 21. 장맛날의 탄천소경.. 2010년 8월 14일 모란5일장날이다. 예전부터 모란장날은 비가 오는날이 많다고 한다. 구전에 의하면 승천하려는 이무기가 무슨 연유인지 오르지 못해 그에 대한 슬픔으로 비가 온다는데 믿거나 말거나지만 어려서는 진짜 그런가 보다 했다. 국지성 호우.. 게릴라성 호우라는 말이 딱 맞는듯하다. 예고도 .. 2010. 8. 14.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