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441 2008년 산행정리.. 년말 송년회도 대충 끝나고 성탄절 케잌도 한조각 먹었으니 이제 올해도 거의 다 지난듯 하다. 일요일 하루는 꾸준히 산에 다녔는데 올해는 예년에 비해 지방산행이 저조한듯 싶다. 지방산행뿐 아니라 산행방식도 전과 달리 편안한 산행으로 바뀌는듯 하고 말이다. 좋은건지 나쁜건지 모르겠지만.. 아.. 2008. 12. 25. 눈내린 아침의 중앙공원.. 추운겨울에 둘이 달라붙어 있으니 조금 덜추워 보이지요? 올겨울 마음이라도 따뜻하게 보내셨으면~ 강원도엔 수십센치이상 그리고 미시령은 1미터까지 눈이 쌓여 휴교령이 내리고 산동네는 고립되어 생필품 조달도 힘들다는 뉴스를 들었는데 그곳의 분들이 보면 욕먹기 십상이지만.. 올겨울 눈이 귀.. 2008. 12. 23. 청계산의 낙엽.. 20081221.. 차가운 날씨때문만 아니라 불경기속의 연말은 더 쓸쓸함을 느끼게 한다. 성탄절이 불과 며칠 남지 않았는데도 캐롤송은 고사하고 불경기탓으로 거리의 불빛까지 흐릿해진 연말.. 연례행사인 송년회의 횟수는 줄지 않았지만 2.3차로 이어지는 경우도 드믈어지고.. 이런 쓸쓸한 일상들이 새해에.. 2008. 12. 22. 초겨울의 관악산.. 1년을 잘 마무리하고 반가운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해야 하는 때에 시절이 어수선하니 심란하다. 며칠이 멀다하고 술자리가 줄줄이 사탕이다. 전날 중고교 동기들과의 송년회에서 적당히 술자리를 갖고 슬그머니 빠져 나왔다. 옛날 청춘때 같으면 의리가 없다는 소리를 듣고 다음날까지 전화테러를 당.. 2008. 12. 15. [스크랩] 지리Mt.109 course *109 course*-지리Mt.- 1. 마천면 삼정마을-벽소령-형제봉-연하천-토끼봉-삼도봉-돼지령-질매재-문수대-노고단(10시간). 2. 산청 시천면 덕산리-도솔암-구곡산-북쪽 황금능선-국사봉-중산리 아래 덕치마을(5시간). 3. 마천면 삼정리-영원사-영원재-삼각봉-연하천산장-남쪽 빗점골-의신(9시간). 4. 구례 광동면 심.. 2008. 12. 13. 눈오는날의 남한산성.. 최악의 불경기. 구조조정등의 얘기들이 연일 매스컴에서 나오고 더구나 경제전문가들의 예측이 희망은 보이지 않고 이제 진짜 불경기의 시작이라는데 날씨까지 추워 마음까지 얼어붙는 듯한 느낌이다. 연 3일 맹추위에 겁을 먹고 지방산행이 꺼려지니 뭔가 많이 달라지는 느낌이다. 서해안 주변에 많.. 2008. 12. 8. 봉포항의 일출.. 모처럼 바다에서 본 일출.. 수평선 위로 바로 뜨는 태양도 아니고 오메가의 멋진 일출도 아니지만.. 새벽 찬바람 맞으며 보는 감회가 새로웠다.. (삼성GX-20 / 시그마17-70mm / 펜탁스 F70-210mm / 손각대) 07:06분의 봉포항 여명.. 봉포항과 설악능선.. 먼바다의 배들.. 어제와 달리 파도가 치고.. 흔들렸지만.. 설.. 2008. 12. 1. 초겨울 두물머리의 새벽.. 밤에 뒤척이다가 2시나되어 잠이 들었는데 6시전에 눈이 떠진다. 오늘은 딸래미 놀토이니 모처럼 두물머리를 가볼까하고 어둠속을 달린다. 가는 도중 여명이 밝아오고 동쪽으로 붉은 기운이 약간 보여 일출을 볼수 있을까? 주차를 하고 옷을 단단히 여미고 가는 도중 강물위로 붉은 기운이 있어 발길.. 2008. 11. 22. 만추의 월악산(1,097m).. 산행일시 : 2008년 11월 16일 09:40~16:50분(7시간 10분) 산행장소 : 월악산(1,097m) / 덕주골-덕주사-마애불-960봉-송계삼거리-신륵사삼거리-영봉-중봉-하봉-보덕암-수산리 산행인원 : 산악카페 산우님 22명과 함께.. 토요일 저녁.. 매주 일요일이면 산으로 가는것이 집사람에게 미안해 가까운곳이라도 잠깐 다녀.. 2008. 11. 17. 이전 1 ··· 115 116 117 118 119 120 121 ··· 16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