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바다에서 본 일출..
수평선 위로 바로 뜨는 태양도 아니고
오메가의 멋진 일출도 아니지만..
새벽 찬바람 맞으며 보는 감회가 새로웠다..
(삼성GX-20 / 시그마17-70mm / 펜탁스 F70-210mm / 손각대)
07:06분의 봉포항 여명..
봉포항과 설악능선..
먼바다의 배들..
어제와 달리 파도가 치고..
흔들렸지만..
설악 삼형제.. 좌부터 대청. 중청. 소청봉..
가운데 중청대피소가 보인다.
새벽부터 낚시를 하는..
07:24분.. 구름을 비집고..
구름만 없으면 오메가 일출인데..
햇살이 바다위로 퍼지고..
출항..
같이한 친구..
북쪽..
파도가 세다..
햇살이 퍼진 봉포항..
오는길에 본 울산바위..
북설악 신선봉..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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