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寫眞이야기../탄천풍경111

탄천 야경.. 2009년 10월 8일 모처럼 오밤중에 분당 탄천변에서.. . . . 2009. 10. 9.
가을탄천의 아침.. 20090926 토요일.. 광주쪽에나 잠깐 다녀오려 했는데 창밖을 보니 안개가 자욱하다. 포기하고 대신 자전거 타고 탄천 한바퀴~ 물기젖은 코스모스가 만개하고 일부는 시들어 간다. 탄천변엔 백로.왜가리.오리와 심지어 처음 보는 가마우지까지 보이는걸 보니 환경이 많이 좋아졌나 보다. 자욱한 안개속에 .. 2009. 9. 26.
탄천에 찾아온 가을.. 땡볕만 탓하다가 모처럼 탄천엘 가보았다. 여름을 치장하던 꽃들은 시들고 가을의 대명사 코스모스 판이다. 아직 만개는 아니지만 가을을 느끼기에는 부족함이 없고.. 연꽃은 지고 부처꽃과 수크령이.. 벌개미취.. 부처꽃.. 수크령.. 부처꽃과 고추잠자리.. 갈대와.. 아빠와 잠자리를 잡는 아이들.. 아직.. 2009. 9. 3.
탄천변의 능소화. 코스모스. 잠자리.. 2009년 6월 25일. 그러고 보니 6.25.. 59년전 오늘도 이렇게 더웠을라나?? 뜨거운 여름날 에어컨도 지겨울 무렵 잠깐 탄천으로 나가 본다. 불과 얼마만인데 다른나무를 타고 오른 능소화가 만발했다. 능소화의 전설은 슬프다던데 6.25라고 하니 붉은 빛이 더 새롭게 다가 오는구나. 얼마전 기생초 군락도 시.. 2009. 6. 26.
기생초의 춤.. 바람이 말한다. 기생초군락에게.. 춤을 한번 추어보지 않을래? . . . 2009. 6. 15.
탄천의 아름다운 소경들.. 2000년 6월 12일.. 햇살이 뜨거운날 졸음이 몰려온다. 자전거타고 탄천으로 나가니 불어오는 바람에 제법 시원하고 탄천 둑에 노란 금계국과 기생초. 간혹 루드베키아 몇송이가 어울어져 노란물결이 볼만하다. 저녁때 오랜 투병을 하시던 이모부의 부음소식이.. 저하늘엔 이런 풍경이 있을까?? 사진은 날.. 2009. 6. 12.
탄천 한바퀴.. 2009. 04. 29 모처럼 따사로운 봄볕 맞으러 자전거 타고 잠깐 탄천으로.. 모란 5일장날이라 일부러 멀리 돌아가려니 이마에 땀도 난다. 산란기가 돌아오는지 잉어가 여울을 타고 오르려 몇차례 시도 하지만 며칠전 내린비로 물살이 빠른탓인지 아직 힘겨워 보이고.. 시에서 관리하는 야생화 밭엔 금낭화와.. 2009. 4. 30.
탄천에도 봄이 왔어요.. 며칠전 대지를 적신 비가 온후로 탄천엔 봄이 완연합니다. 꽃도 제법 풍성해지고 그에 따라 벌들도 많아지고 간혹 나비도 한마리씩 보입니다. 매화가 개화를 하고 산수유 꽃술도 튼실해지고.. 보이지 않던 꽃마리와 별꽃.. 흔하지만 올 봄 처음 대하는 제비꽃도 반갑습니다~ 일주일 사이에 봄을 맞이하.. 2009. 3. 21.
탄천의 봄맞이.. 남녘에서 꽃소식이 올라오니 엉덩이 들썩거려 자전거 타고 탄천으로.. 보고 싶은 변산바람꽃.복수초.노루귀등 어여쁜 꽃은 아니지만.. 아직은 이르겠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작년에 보았던 곳에 큰개불알풀이 몇송이 피어있다. 자세히 보지 않으면 꽃인지도 모를 정도의 작은크기.. 1년만에 보니 앙.. 2009. 3.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