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寫眞이야기../탄천풍경111

가을 탄천의 해질녘.. 2013년 10월 5일 모처럼 자전거 타고 잠시 탄천으로 나가 본다. 가을날 또 언제 탄천을 나갈지 기약이 없기에. 코스모스가 한창이라 생각했는데 벌써 엉성해져 있다. 옛날에 쓰던 카메라. 그시절에는 큰 불편없이 썼는데 밧데리도 금새 소모되고 촛점도 맞지를 않아 답답하기 그지없다. (삼.. 2013. 10. 5.
탄천의 초가을 풍경.. 2013년 8월 7일.. 오랫만에 자전거 타고 탄천에 보았다. 코스모스들이 피어나기 시작하니 어느덧 가을문턱에.. 오늘밤 기차로 지리산으로 떠난다. 어떤 모습으로 맞아줄지.. 2013. 9. 7.
탄천의 봄날 오후.. 20130427 자전거 타고 탄천한바퀴.. 파릇파릇 돋아난 풀향기 실은 바람이 좋은 봄날 오후.. 그사이 산자락 빛깔이 많이 변했다.. 탄천 옆 조성해 놓은 정원도 풀이 돋아나고.. 비가와서 많이 떨어졌지만 아직도 벚꽃이.. 애기똥풀.. 조팝나무.. 복사꽃.. 살구꽃.. 눈싸움.. 라일락.. 목련꽃잎도 .. 2013. 4. 27.
탄천의 봄.. 2013년 4월 13일. 4월하고도 중순인데 날씨가 하수상하여 봄이 늦다한다.눈이오고 연일 강풍도 계속되어 예년 같으면 봄기운이 한창일텐데 탄천은 어떤지 나가 본다. 남녁에선 이미 꽃잎을 떨군다 하던데 이제 매화가 피고 벗꽃 몇나무는 피기도 했지만 아직은 조금 이른듯. 목련은 날씨탓.. 2013. 4. 13.
탄천의 오후풍경 / 설날오후.. 2013년 2월 10일(설날) 아침에 차례를 지내고 집에서 티비를 보며 뭉기적거리니 오후가 되어서는 온몸이 찌뿌둥하다. 오랫만에 자전거타고 탄천으로 나가 본다. 뒤로 청계산 자락.. 바람이 제법 차갑다.. 가꿔놓은 야생화 밭.. 서울 방향.. 버들강아지.. 청계산 정상과 매봉.. 봄을 기다리는.. .. 2013. 2. 12.
새해 첫날 중앙공원.. 2013년 1월 1일 밤에 눈이 내리고 일출을 볼수 없다하여 동기들 남한산성에 참석치 않고 오랫만에 분당 중앙공원에 카메라 들고 한바퀴. 적설량이 많지 않은지 생각보다 설경은 그저 그랬다.. 자판기 커피한잔 빼들고 천천히 돌아본다.. 돌마각.. 평소 어르신들이 앉아 계시는데 추워서 그.. 2013. 1. 2.
탄천의 저녁 풍경.. 깊어가는 가을날 모처럼 저녁노을 보러 탄천으로.. . . . 2012. 10. 13.
장마철 중앙공원 풍경.. 2012년 7월 15일에 밤새 내리던 비가 아침에도 계속된다. 오후에는 날씨보아 산엘 가야할텐데. 오랫만에 잠시 들러본 분당중앙공원.. 오밤중에. 멀리 남한산성 통신탑의 불빛이 밝게 보인다.. 탄천 지류 중앙공원 개울이 넘쳐 징검다리를 건너지 못하고 다리를 건너며.. 돌마각(突馬각).. 노.. 2012. 7. 16.
탄천의 저녁 풍경.. 2012년 6월 16일.. 자전거 타고 잠시 다녀온 탄천의 저녁무렵 풍경.. SAMSUNG GX-1S/ 18-55mm 탄천으로 나가는 길에 능소화가 딱 한송이 피었다. 슬픈전설을 생각케하는.. 해오라기는 반굉일인데 생업에 열중~ 구름사이로 빛내림.. 생력력 강인한 개망초가 흐드러지게 핀.. 이왕 만드는거 크게 만들.. 2012. 6.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