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四季·山野草..158

처음 본 하얀색의 산부추.. 2010년 10월 17일.. 사람인적이 드믄 후미진 관악산 구석.. 산행 초입부터 보랏빛 산부추가 지천이다. 한참을 올라가니 처음보는 하얀색 산부추가 보여 한참을 신가해 하고.. 인터넷을 검색해 보아도 올라와 있는 사진은 보이는데 정확한 자료를 찾기가 어렵다. . . . 2010. 10. 18.
지리산 아침햇살을 받는 꽃.. 2010년 9월 27일.. 나와 함께 일출을 맞이하는 지리산의 가을꽃.. . . 노고단과 반야봉에 아침햇살이 깃든다.. 산오이풀이 듬뿍 햇살을 받아 몸을 덥히는.. 산구절초도 해가 올라오기를 기다리는.. . . . 2010. 9. 28.
사마귀.. 2010년 9월 10일.. 지난 밤부터 게릴라성 폭우도 몇차례 내고 계속 비가 오락가락한다. 이번주 일요일에 친구들과 지리산 가기로 얘기를 해놓았는데 날씨때문에 힘들듯.. 폭우를 피해왔는지 먹이를 찾아왔는지 건물벽에 제법 커다란 사마귀가 앉아있다. 자세히 보니 배가 만삭.. 알을 품고있는 모양이다... 2010. 9. 10.
파리매의 킬러본색 검정파리매(파리목 파리매과) 체장: 22-25mm. 몸은 크고 흑색. 겹눈사이는 머리폭의 약 1/9이고 황회색 가루로 덮였으며 앞가장자리 앞쪽에 흑색 털. 얼굴은 황색가루로 덮였고 아래 절반은 갑자기 융기하여 연한 황색과 흑색 수염. 더듬이는 흑색인데 제2마디는 제1마디보다 가늘고 약 2/3의 길이이며 제3.. 2010. 8. 9.
경안천.. 2010년 7월 25일.. 인생은 만남과 이별의 연속.. 만남이 이별로 또 한쪽에서는 이별을 준비하는.. 훗날 다시 만남이 있을까.. 경안천 가는길에 친구님 블로그(산무수리) 이름이 보이길래.. 지난번 세미원 연꽃군락지 보대 개화가 더디다.. 굵은 빗방울에 이른 코스모스가 찢겨졌다. 그위에 팔랑나비가 앉아.. 2010. 7. 27.
설악산 여름꽃.. 2010년 7월 4-5일.. 꽃들 이름은 정확치 않을수 있습니다. 고목옆의 금마타리.. 싼꿩의다리와 뒤의 노루오줌.. 금마타리.. 노루오줌.. 세잎종덩굴.. 금마타리.. 금강분취.. 산꿩의다리.. 아직 개화전의 바위떡풀.. 박새.. 터리풀.. 바위틈의 금마타리.. 백당나무.. 서북능선에서 유일하게 본 바람꽃.. 고산이라.. 2010. 7. 6.
과천 야생화 학습원.. 2010년 6월 27일.. 관악산 올랐다 내려오는 길에 들른 과천 야생화 학습원.. 들꽃이름은 정확치 않을수 있습니다. 끈끈이대나물 군락.. 노오란 원추리.. 수액때문인지 유난히 진딧물이 많이 달라붙는.. 산작약 씨방.. 산수국.. 뒤로 관악산 육봉능선.. 접시꽃.. 코스모스도 한송이.. 기린초.. 초롱꽃.. 노루오.. 2010. 6. 28.
나비 날다.. 2010년 6월 27일.. 흰나비과 비가 올듯해 마크로 렌즈를 가져가지 않은 아쉬움.. 시그마17-70mm.. 섬백리향과 꽃등에.. 1/1,000초인데도 날개가 보이지 않으니 얼마나 빨리 날개짖을 하는지.. 간혹 배를 하늘로 향한 모습이 보인다.. 배비?? 벌과 함께.. . . . 2010. 6. 28.
청계산 한자락과 과천 야생화 학습원.. 2010년 5월 16일.. 과천 관악산 가기전에 잠시 들른 청계산 골짜기.. 오랫만에 들렀는데 이른 봄꽃은 사라지고 짙은 녹음과 새로운 몇종류의 꽃들이 보인다. 관악산 산행후에 잠시 들러본 과천 야생화 자연학습장 사진 몇장과 함께.. 아침 5시 50분 일출.. 일찍 눈이 떠져 창밖을 보니 일출이 시작되어 몇장.. 2010. 5.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