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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行이야기../설악산..

설악산 공룡능선 하루종일 걷기(2)..

by 山梨 똘배 2020. 7. 1.

설악산에만 가면 사진이 많아져 2편으로 나누어서~

 

점심을 먹고 올라선 1275봉 안부에서 보는 구름속의 대청..

 

 

지나온..

 

산성..

 

돌양지..

 

쉬었으면 다시 가야지..

 

꼬리조팝나무..

 

 

 

 

 

마등령 뒷모습의 모델분들. 계속 앞뒤서거니를 반복..

 

 

조금 개이는듯..

 

용아장성..

 

멀리 울산암..

 

범봉과 노인봉..

 

박무가 끼어 바다 조망은..

 

바람 맞으며 조망하는 친구들..

 

중간 봉우리가 오세암 옆의 망경대인듯..

 

 

지나온 1275봉..

 

 

 

 

좌측 공룡능선의 머리격인 신선봉..

 

등대시호. 앞서 걷다가 널부러져 휴식중인 창말..

 

바람꽃 군락지인데 아직은 이른..

 

 

 

거의 설악권에서만 볼수 있는 바람꽃. 소박한 꽃이지만 설악의 꽃중에 제일 마음이 간다..

 

 

 

금강봄맞이..

 

 

용아릉..

 

돼지머리 모양..

 

범봉..

 

 

돌단풍..

 

 

 

 

 

 

 

 

용아릉 속살..

 

무너미고개로..

 

 

 

 

 

천당폭포..

 

양폭..

 

 

양폭..

 

 

양폭대피소..

 

 

 

 

귀면암..

 

 

 

드디어 비선대의 장군봉이..

 

전에 없던 안에서만 누를수 있는 자동문이 설치..

 

한번 더 돌아보는 천불동 계곡..

 

 

저항령계곡..

 

 

 

저녁 8시에 녹초상태가 되어 설악동에 도착하니 빗방울이 떨어진다.

늘 힘겨운산행이라 다음에 또 올수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지만 내년 이맘때는 또 어떻게 생각이 바뀔지..

척산온천 주변으로 저녁을 먹으러 가는데 코로나-19 탓인지 대부분의 음식점이 문을 닫았다.

마침 한곳이 열려있어 두부전골에 간단하게 뒷풀이로 식사를 하고 집으로 향한다.

 

함께한 친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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