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行이야기..905 설악산 흘림골은 가을로 간다.. 산행일시 : 2008년 9월 7일 10:30~15:10분 산행장소 : 설악산 흘림골 / 흘림5교-등선대-주전골-오색약수 산행인원 : 4명.. 지난주 설악 서북능선 산행에 이어 또 설악산 흘림골로 들어간다. 음식은 가리지를 않는데 산은 설악산을 편식을 하는 느낌.. 매년 가을에 가는 고교동기들과의 산행이 10월에 있어 주관.. 2008. 9. 8. 설악산 서북능선의 가을맞이.. 산행일시 : 2008년 8월 31일 / 10:40~19:00시 산행장소 : 설악산 서북능선 / 한계령-한계령삼거리-귀때기청봉-대승령-장수대 산행인원 : 똘배 친구와 가이드산악 동행.. 몇년을 산행하면서 더운 여름이라고 지나치지를 않았는데 올해는 유독 뜨거운 날씨탓인지 아니면 육신의 변화(?) 때문인지 지난해와도 다.. 2008. 9. 2. 근교의 오지탐험(?) / 청계산.. 산행일시 : 2008년 8월 24일 10:20~14:40분(4시간 20분) 산행장소 : 청계산(들머리 운중동) 산행인원 : 똘배 홀로.. 여름내내 시쿤둥했던 지방산행을 모처럼 가보려했지만 무릎이상의 징후가 가시지 않아 단체산행의 누가될까 걱정되어 근교산행이나 하려고 예약을 하지 않았다. 지방산행을 자주할때면 일요.. 2008. 8. 25. 홀로 다니는 관악산.. 산행일시 : 2008년 8월 17일 / 10:45~15:30분 산행장소 : 관악산 / 과천청사 뒤(백운암입구)-문원폭포-육봉우측능선-팔볼갈림길-육봉국기봉-과천야생화학습장 여름내내 산행을 하기는 했지만 함량미달의 산행을 했는지 휴가철 도로체증으로 지방산행으로의 의욕도 떨어지고 한 일주전부터 평상시에도 왼무.. 2008. 8. 18. 잠깐의 관악산 나들이.. 20080801.. 관악산/과천 국사편찬위-문원폭포-일명사지-능선사거리-과천시청 집사람 휴가기간이라 같이 쉬어보려 했더니만 기상청 예보가 주말 비란다. 실상 비는 핑게고 진즉부터 휴가기간에 집에서 쉬겠다던 집사람의 엄명에 속수무책.. 사무실에 앉아있다가 점심때 식구들을 불러 식사를 하고 앉아있.. 2008. 8. 2. 시원한 계곡으로.. / 양평 백운봉 2008년 7월 27일 / 11:10~17:40분 양평 백운봉.. 며칠째 계속되는 비로 지겹더니만 오늘은 뜨거운 햇살.. 무지 덥다.. 지방산행을 알아보다가 휴가철 체증때문에 포기하고 모처럼 친구대발과 둘이 양평 백운봉으로 다녀왔다. 어두운 계곡을 오르며 바람이 없어 육수물 흘리며 오르는게 힘들어 계곡에 앉아 물.. 2008. 7. 28. 7월의 설악산 공룡능선.. 산행일시 : 2008년 7월 5일 / 08:05~20:35분(12시간 30분소요) 산행장소 : 설악산 / 설악동-마등령-공룡능선-희운각대피소-천불동계곡-설악동 산행인원 : 똘배와 친구 3명 설악공룡능선에서의 무더위와의 한판 승부.. 승부라기 보다는 일방적으로 혼나고 왔다는게 맞을듯 하다. 산천은 변함이 없을진데 똘배의 .. 2008. 7. 7. 청계산에서 보는 삼각산.. 산행일시 : 2008년 6월 29일 / 09:20~12:00 산행장소 : 청계산 산행인원 : 똘배 홀로.. 이른 아침에 창밖을 보니 검단산과 청계산 자락에 운무의 춤사위가 멋지다. 점심때 처갓집 식구들과의 약속이 있어 산행계획은 세우지도 못해 모처럼 두물머리를 갈까? 하다가 만만한 청계산으로 향한다. 밤새 비가 왔으.. 2008. 6. 30. 버거운 여름산행../ 청계산 토요일날 산행지를 물색하다가.. 설악산 서북능선과 지리산 삼신봉이 눈에 들어왔다. 설악산가는 산악회에 전화를 했더니 마감.. 지리산행은 당일치기인데 들머리까지 가려면 4시간 이상을 버스에서 보낼 생각을 하니 엄두가 나지 않는다. 예전 같으면 무박도 다니고 긴거리 마다하지 않았는데 귀차니.. 2008. 6. 16. 이전 1 ··· 77 78 79 80 81 82 83 ··· 10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