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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行이야기../청계산..228

청계산.. 설전날.. 오전에 탄천에 나갔다 온후 계속 눈이 오다 그치다가를 반복.. 졸음은 쏟아지고 해서 가까운 청계산으로 향한다. 운중동에 들어서니 경찰관이 바리케이트를 철수하여 물어보니 눈때문에 도로를 통제했다가 다 녹아서 치운다고.. 다시 눈발이 굵게 내리기 시작하고 들머리 산불초소있는데 차.. 2009. 1. 28.
청계산 숲속에서.. 2008년 9월 13일 / 추석전날에 운중동~국사봉 언저리에서 약 3시간.. 추석이라고 해야 당일날에 큰댁에서 차례를 지내고 오후에 처갓집에 들르면 되니 명절 분위기도 나지 않고 가까운 청계산으로 향한다. 물봉선. 고마리. 흰진범. 투구꽃 몽오리등이 보이고.. 등로가 희미한 예전에 올랐던 곳이라 생각하.. 2008. 9. 16.
근교의 오지탐험(?) / 청계산.. 산행일시 : 2008년 8월 24일 10:20~14:40분(4시간 20분) 산행장소 : 청계산(들머리 운중동) 산행인원 : 똘배 홀로.. 여름내내 시쿤둥했던 지방산행을 모처럼 가보려했지만 무릎이상의 징후가 가시지 않아 단체산행의 누가될까 걱정되어 근교산행이나 하려고 예약을 하지 않았다. 지방산행을 자주할때면 일요.. 2008. 8. 25.
청계산에서 보는 삼각산.. 산행일시 : 2008년 6월 29일 / 09:20~12:00 산행장소 : 청계산 산행인원 : 똘배 홀로.. 이른 아침에 창밖을 보니 검단산과 청계산 자락에 운무의 춤사위가 멋지다. 점심때 처갓집 식구들과의 약속이 있어 산행계획은 세우지도 못해 모처럼 두물머리를 갈까? 하다가 만만한 청계산으로 향한다. 밤새 비가 왔으.. 2008. 6. 30.
버거운 여름산행../ 청계산 토요일날 산행지를 물색하다가.. 설악산 서북능선과 지리산 삼신봉이 눈에 들어왔다. 설악산가는 산악회에 전화를 했더니 마감.. 지리산행은 당일치기인데 들머리까지 가려면 4시간 이상을 버스에서 보낼 생각을 하니 엄두가 나지 않는다. 예전 같으면 무박도 다니고 긴거리 마다하지 않았는데 귀차니.. 2008. 6. 16.
우중 숲속 / 청계산.. 오후에 친구들과의 부부 동반 모임이 있어 산행계획도 잡지 못하고 있다가 일요일이면 더 일찍 눈이 떠지는 고약한 버릇탓에 또 일찍 일어나고 만다. 인터넷을 검색해 보니 강수확율이 오전 40%. 오후 90%라고 한다. 오전만 산행을 할 요량으로 도시락까지 챙기고 집을 나서니 빗방울이 후두둑.. 비오는.. 2008. 5. 19.
청계산 숲속의 세시간.. 2008년 4월 20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1년에 한번 고교동기들 체육대회가 있는날이다. 근래 산행을 제대로 하지 못해 잠깐동안 의왕 청계산으로 향한다. 7시에 계곡을 따라 오르기 시작한다. 흔한 현호색과 개별꽃.. 노란색이 보여 다가가 보니 피나물 군락이 보인다. 줄딸기와 처음보는 족도리풀.. 족도.. 2008. 4. 21.
청계산 노루귀.. 모처럼 지방산행 계획을 토요일부터 계속되는 봄비로 포기하였다. 예전 같으면 무조건 go였는데 아마 산행 리듬이 단단히 깨진 모양.. 4월초는 되어야 흔한것이지만 봄 들꽃들이 피어날텐데 조금 이르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근처 청계산으로 향한다. 등산복에 카메라외엔 아무것도 가지고 가지 않았.. 2008. 3. 24.
설 전날에 오른 청계산.. 산행일시 : 2008년 2월 6일 / 11:20~15:00분 산행장소 : 청계산 / 옛골-정토사-매바위-매봉-청계산-석기봉-옛골 산행인원 : 혼자서.. 설 잘 쇠셨는지요. 무자년.. 늘 평안하시고 항상 행복이 깃드시길 바랍니다~ 산행글 : 설전날이라해도 별 일이 없어 늦으막히 청계산으로 향한다. 고향이 지금 사는 곳이니 다.. 2008. 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