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山行이야기../청계산..234

청계산 언저리.. 아침에 중앙공원을 다녀온 후 집사람에게 간단히 산에 다녀오자고 하니 피곤한지 싫다고 하니 혼자 가는수 밖에.. 모처럼 관악산 육봉쪽을 생각하고 가다가 잠깐 차를 세우고 뜸했던 운중동쪽의 청계산 계곡만 들르기로 한다. 오르다 보니 날씨는 덥고 금새 옷은 땀으로 젖고.. 그늘도 별로 없는 관악.. 2009. 7. 6.
비내린 아침의 청계산 계곡길.. 2009년 6월 21일.. 점심에 친구들과의 모임 약속으로 잠깐 청계산 계곡을 다녀올 생각으로 카메라와 삼각대까지 챙겨 청계산으로 향한다. 운중동을 지나 가는중에도 구름은 쉴새없이 움직이고 청계사 아래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오르는데 햇살이 비추기 시작하고 숲사이로 간간히 빛내림.. 2009. 6. 22.
4월의 청계산으로.. 산행일시 : 2009년 4월 19일 / 08:30~13:50분 산행장소 : 청계산 / 청계사 주차장-청계사-매봉능선-석기봉-이수봉-국사봉전-녹향원-주차장 산행인원 : 홀로.. 오후의 모임이 있어으로 서둘러 청계산으로 향한다. 지난번 노루귀와 꿩의바람꽃 군락이 있던곳엔 어떤 들꽃들이 피어있을까??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2009. 4. 20.
청계산 봄빛.. 이맘때면 모든산들이 연초록의 잎과 각양각색의 꽃으로 새옷을 갈아입는듯 온 산을 예쁘게 색칠하지만 산등성이의 모습은 청계산도 여느산에 빠지지 않는다. 특히 망경대와 석기봉에서 바라보는 서쪽풍경은 가히 환상에 빠질듯한 빛깔.. 여느 꽃보다 못하지 않은것 같다.. 여담하나.. 오후에 모임이 .. 2009. 4. 20.
노루귀.꿩의바람꽃.괭이눈.. / 청계산에서 아무래도 산행이 예전같이 않은 느낌이다. 생각해보니 첫째 이유로는 걷는것이 예전 같지 않고 조금 부담된다는거.. 또 한가지 요즘 산빛이 아직은 겨울도 아니고 봄도 아닌것이 솔직히 조금 그런편이다. 왠만한 산들은 산불기간에 묶여 5월 중순이나 되어야 풀리고 요즘 주종을 이루는 산행이 남쪽 .. 2009. 3. 30.
야생화를 찾아서.. / 청계산 일요일 오전까지 비님 온다는 뉴스에 원거리 산행을 접고 베네주엘라와의 WBC 준결승을 느긋이 본후 혹시나 피었을까?? 노루귀 찾으러 청계사로 향한다. 주차를 하고 계곡을 따라 올라가는데 현호색과 꿩의바람꽃 몇송이가 반긴다. 하도 혹사를 시켜서인지 카메라 입원으로 예전 카메라를 들고 가는데.. 2009. 3. 23.
청계산.. 설전날.. 오전에 탄천에 나갔다 온후 계속 눈이 오다 그치다가를 반복.. 졸음은 쏟아지고 해서 가까운 청계산으로 향한다. 운중동에 들어서니 경찰관이 바리케이트를 철수하여 물어보니 눈때문에 도로를 통제했다가 다 녹아서 치운다고.. 다시 눈발이 굵게 내리기 시작하고 들머리 산불초소있는데 차.. 2009. 1. 28.
청계산 숲속에서.. 2008년 9월 13일 / 추석전날에 운중동~국사봉 언저리에서 약 3시간.. 추석이라고 해야 당일날에 큰댁에서 차례를 지내고 오후에 처갓집에 들르면 되니 명절 분위기도 나지 않고 가까운 청계산으로 향한다. 물봉선. 고마리. 흰진범. 투구꽃 몽오리등이 보이고.. 등로가 희미한 예전에 올랐던 곳이라 생각하.. 2008. 9. 16.
근교의 오지탐험(?) / 청계산.. 산행일시 : 2008년 8월 24일 10:20~14:40분(4시간 20분) 산행장소 : 청계산(들머리 운중동) 산행인원 : 똘배 홀로.. 여름내내 시쿤둥했던 지방산행을 모처럼 가보려했지만 무릎이상의 징후가 가시지 않아 단체산행의 누가될까 걱정되어 근교산행이나 하려고 예약을 하지 않았다. 지방산행을 자주할때면 일요.. 2008. 8.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