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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行이야기../관악산..213

모처럼 관악산으로.. 산행일시 : 2009년 7월 26일 / 11:10~15:00시 산행장소 : 관악산 / 과천 국사편찬위-문원폭포-계곡-철탑능선-헬기장-첫째능선-문원폭포-국사편찬위 모처럼 두어달만에 관악산으로 향한다. 지난주의 버거운 산행으로 지방산행은 한주 쉬기로 하고.. 푹푹찌는 날씨지만 며칠전 온 장맛비로 계곡의 수량이 많아.. 2009. 7. 28.
5월의 관악산.. 산행일시 : 2009년 5월 10일 / 10:30~15:30분(5시간) 산행장소 : 관악산 / 서울대공학관-자운암-정상-통신탑-육봉국기봉-과천 자연학습장 산행인원 : 홀로.. 모처럼 지방 원정산행을 염두에 두고 있다가 산행지를 검색해 보니 바래봉과 황매산 꽃산행 일색이다. 가본 곳이기도 하지만 일요일의 교통체증과 붐.. 2009. 5. 12.
관악산 / 설 연휴 마지막날.. 설날엔 아버지와 아들과 함께 근처의 큰댁에 가서 잘 차려진 차례상에 넙죽 절하고 단체로 어르신들께 세배.. 한살 더 먹기위해 떡국 한그릇 후딱 해치우고.. 특이한 것은 큰댁에 가면 수십년째 남자들 20여명에 조카며느리 달랑 두명.. 작년가을에 사촌형님의 손주 며느리가 들어와 서투른 솜씨지만 .. 2009. 1. 29.
관악산.. / 겨울산행의 위험.. 산행일시 : 2009년 1월 18일 / 11:30~17:00시(5시간 30분).. 산행장소 : 관악산 / 과천 국사편찬위원회-문원폭포-6봉 우측계곡-능선-헬기장-철탑능선-과천 산행자 : 홀로.. 전날 문막에서 친구가 찾아와 모처럼 네명이 모여 늦게까지 이어진 술자리.. 컨디션은 별로지만 관악산으로 향한다. 배낭엔 달랑 단감 하.. 2009. 1. 19.
초겨울의 관악산.. 1년을 잘 마무리하고 반가운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해야 하는 때에 시절이 어수선하니 심란하다. 며칠이 멀다하고 술자리가 줄줄이 사탕이다. 전날 중고교 동기들과의 송년회에서 적당히 술자리를 갖고 슬그머니 빠져 나왔다. 옛날 청춘때 같으면 의리가 없다는 소리를 듣고 다음날까지 전화테러를 당.. 2008. 12. 15.
푸른물이 떨어질듯.. / 관악산 걸어다닌곳/과천청사-백운암입구-육봉남능선-육봉국기봉-계곡-약수터-과천청사 걸어다닌 시간/5시간 20분.. 토요일 산행지를 물색하다가 갑자기 지방산행이 귀찮아 진다. 더군다나 다음주에 고교동기들과 설악 흘림골 산행이 잡혀 있으니 지난번 몽오리 상태였던 관악산 산국이나 보려고.. 사람들이 .. 2008. 10. 13.
가을의 문턱으로.. / 관악산 산행일시 : 2008년 9월 28일 / 14:00~18:00시 산행장소 : 관악산 언저리 / 과천청사 백운암입구-우측능선-철탑좌측능선-송신탑-철탑능선-문원약수터-백운암입구 산행인원 : 똘배 홀로.. 친구 모친의 상가집에서 밤을 꼬박 세우고 발인을 본후 집으로 돌아와 잠을 청하지만 낮이라 그런지 비몽사몽 깊은잠을 .. 2008. 9. 29.
홀로 다니는 관악산.. 산행일시 : 2008년 8월 17일 / 10:45~15:30분 산행장소 : 관악산 / 과천청사 뒤(백운암입구)-문원폭포-육봉우측능선-팔볼갈림길-육봉국기봉-과천야생화학습장 여름내내 산행을 하기는 했지만 함량미달의 산행을 했는지 휴가철 도로체증으로 지방산행으로의 의욕도 떨어지고 한 일주전부터 평상시에도 왼무.. 2008. 8. 18.
잠깐의 관악산 나들이.. 20080801.. 관악산/과천 국사편찬위-문원폭포-일명사지-능선사거리-과천시청 집사람 휴가기간이라 같이 쉬어보려 했더니만 기상청 예보가 주말 비란다. 실상 비는 핑게고 진즉부터 휴가기간에 집에서 쉬겠다던 집사람의 엄명에 속수무책.. 사무실에 앉아있다가 점심때 식구들을 불러 식사를 하고 앉아있.. 2008. 8.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