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시 : 2018년 7월 15일 / 12:40~19:00분
산행장소 : 관악산 / 과천백운암입구-문원폭포-소망능선-문원폭포-백운암
산행인원 : 홀로
하산길에..
연일 계속되는 폭염.
장마철이라고 하더니 말그대로 이런것이 마른장마인가 보다.
친구들과의 산 속은 없고 집보다는 아무래도 산이 나을듯하여 부담없는 관악산으로 향한다.
장마철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계곡은 메말라있고 몇몇곳에 웅덩이처럼 고여있는물 주위엔 인파들로 북적인다.
한적한 소망능선 바윗길을 따라 천천히 오른다.
옹색한 들머리 진입로. 양쪽은 정부 공공건물들이다..
물이 제법 있나?
하늘 한번 뜨겁게 생겼다..
약수터..
쫄쫄 흐르는 폭포..
폭포 상단부에서..
좌측 육봉능선을 보며 우측 소망능선으로..
바람도 별로 없다..
!!!
새바위와 철탑능선..
주능선..
보정이 심했나 주름살이 없네~
하도 더워 산행은 접고 해먹을 설치한 후에 모셔간 얼음 캔맥주 한개를 먹고 이곳에서 오침까지 즐기고..
서울랜드..
하산시작..
볼트작업을 하는지..
중간에 바위꾼 한남자..
땀을 씻어내고..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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