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시 : 2011년 9월 18일 / 10:20~18:00
산행장소 : 수락산 / 코스는 지도 아래에
산행인원 / 북한산 연가 18명
장암역(10:20)-석림사-대슬랩-배낭바위(12:20)-철모바위-헬기장(12:30)-은류폭포(14:15)-대슬랩-사과바위(15:00)-홈통바위(16:30)-장암(18:00)/상록님 자료중에
모처럼 당일치기라도 설악산을 다녀려니 날씨도 그렇고 게을러진 탓에 선뜻 떠나지를 못하였다.
일요일 아침에 대충 배낭을 챙기고 북한산연가 수락산 산행에 뒤늦게 참가신청을 하고 장암역으로 떠난다.
신청인원이 10여명 정도 되더니 모임장소에 나온 인원은 18명.
수락산은 이번이 두번째인데 산행 코스도 모르고 쫄레쫄레 따라 다니기를 근 8시간..
짧지않은 시간이지만 암릉길인 탓에 진행이 빠르지 않아 그리 힘들지는 않았다.
시계도 좋고 멋진 하늘아래 산우들과 함께한 즐거운 하루..
장암역에서의 하늘..
석림사 일주문 앞에서 산행개요를 듣고..
조금 오른 후 잠시의 여유를..
슬랩 오름..
북한산과 도봉산..
쉽게들 오르는데 나는 조심스럽다~
뾰족한 두 봉우리가 양주의 불곡산..
시계가 좋아 육안으로는 서해까지 보인다.
좌측 불암산..
배낭바위..
철모바위..
좌측 맨뒤의 용문산과 중간의 운길. 예봉 그리고 우측의 검단산..
하강바위..
조뱅이..
헬기장에서 식사를 하고 다시 동쪽 내원암쪽으로 내려선다..
산부추꽃도 익어가고..
내원암 뒤쪽 바위 사면이 대슬랩..
예봉. 검단산..
하강바위..
곧 붉게 물들..
은류폭 상단..
계곡을 지나 다시 오른다..
내원암과 금류폭포..
사과바위..
일행들은 아래 슬랩지대로..
위에서 구경~
대슬랩..
둥근 봉우리 우측이 기차바위(홈통바위)..
누런 들녘이 가을을 알리고..
우회길이 있지만 대부분 암릉길로~
마치 풀장 미끄럼틀 같은.. 저끝은 낭떠러지~
다시 슬랩오름 준비중인 선두..
좌측 불암산..
기차바위(홈통바위)..
아래에서 본..
다시 돌아온 지점. 햇살이 낮게 드리운다..
수락산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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