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山行이야기../남한산성..

한여름 남한산성..

by 山梨 똘배 2011. 8. 9.

 

 

산행일시 : 2011년 8월 7일 / 09:30~17:30분

산행장소 : 남한산성 / 은행동비둘기광장-영도사-남옹성-동문-장경사-북문-로타리-서문-창곡동갈림길-구매표소-백련사-은행동

산행인원 : 고교동기 9명 (식사후 5명)

다닌 흔적..

 

몇년째 여름휴가를 가지 않는다.

아이들이 큰탓도 있고 오가는 교통체증을 생각하면 끔찍하고..

나야 매주 산엘다니니 따로 휴가를 가는것도 그렇지만 집사람은 3일을 쉰다는데 가까운곳이라도 가자고 했더니만 집에서 쉰단다.

 

할수없이 일요일 하루를 어디서든 놀아야하는데 마침 고교동기들과의 월례산행일이다.

몇달간 청계. 광교산을 거쳐 다시 남한산성..

은행종 비둘기광장에서 모여 느긋이 오른다.

카메라에 이상이 생겼는지 병원엘 가야하는데 그마져도 귀찮아 단촐하게 똑딱이카메라 가지고

샌달을 신고 오르다 산행중간에 반바지로 갈아 입고..

더운날씨에 땀이 많이도 나지만 정겨운 친구들과 걷는길이 즐겁다.

 

성곽길을 따라 걷다가 북문에서 로타리 식당가로 내려와 식사를 하고

일부는 볼일 본다고 내려가고 5명이 인적이 드믄 계곡을 찾아 나선다.

이유인즉 따라 바닷가나 수영장을 가지못했으니..

 

거의 산 하단부까지 내려와 찾은 물은 무릎밖에 차지 않는데도 인적이 없어 드러눕기까지 하고 한참을 냇가에서 놀다가

다시 산으로 치고 올라오니 또 흐르는 땀을 주체하지 못한다.

근사한 폭포가 나와 또 물속에 몸을 담근다.

이곳에 고향을 둔 친구가 있어 예전에 본 곳이라는데 등로에서는 보이지가 않고 숨어있는 은둔의 비밀폭포~

 

근교라지만 사람이 없는 코스이니 오지산행이나 다름없는 느낌.

친구들과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비둘기 광장을 출발하며.. 계곡엔 행락객들이~

 

 

 

능선을 따라 오르는 계단길..

 

 

 

영도사..

 

 

 

제1옹성..

 

 

 

 

 

 

 

뒷쪽 청계산..

 

 

 

 

 

 

 

저앞 검단산..

 

 

 

 

 

 

 

금계국..

저친구는 마라톤하는 친구인데 느긋이 걷는 친구들이 답답해 왔다리갔다리~

 

 

 

광주 불당리 방향..

 

 

 

용문산 백운봉이 보이니 시계가 좋은날이다.

 

 

 

 

 

 

 

더워서 숲길로 들어가는..

 

 

 

저아래 동문과 산중턱의 망월사..

 

 

 

망월사를 당겨본..

 

 

 

동문(좌익문)..

 

 

 

 

 

 

 

 송암정을 지나며..

 

 

 

바위틈의 소나무에서 기인한 이름 같은 송암정..

 

 

 

 

 

 

 

장경사를 지나며..

 

 

 

 

 

 

 

 

 

 

 

등골나물..

 

 

 

 

 

 

 

 자주조희풀..

 

 

 

북한산과 도봉산..

 

 

 

 

 

 

 

하남 고골..

 

 

 

북문(전승문)..

이곳에서 로타리 부근 음식점으로 가서 식사..

 

 

 

 

 

 

 

 

 

 

식사를 하고 동문으로 가는길에 있는 국청사..

 

 

 

능소화..

 

 

 

서문(우익문)..

 

 

 

성벽 외곽으로 진행..

 

 

 

처음보는 큰제비꼬깔..

 

 

 

매미옷..

 

 

 

 송장풀..

 

 

 

 석잠풀..

 

 

 

강남지역..

 

 

 

 

 

 

 

양재방향과 관악산..

 

 

 

 

 

 

 

 참나리..

 

 

 

 원추리..

 

 

 

수어장대 아래의 암문..

 

 

 

 

 

 

 

창곡동으로..

 

 

 

 

 

 

 

 누리장나무..

 

 

 

 

 

 

 

암자에서 키우는 갖가지 농작물..

 

 

 

 

 

 

 

여기서..

 

 

 

 

 

 

 

구 매표소 도로를 통과해 계단길로 하산..

 

 

 

백련사..

 

 

 

날머리 비둘기광장 부근..

 

 

 

파이 서비스가 종료되어
더이상 콘텐츠를 노출 할 수 없습니다.

자세히보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