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8월 21..
연일 계속되는 폭염..
하루 종일 조그만 에어컨도 열이 받을만큼 풀가동이다.
처서가 낼모레인데 날씨로 보아서는 복더위가 무색하다.
혹여 예쁜 노을이라도 볼까하고 탄천에 나가 보았지만..
더위가 빨리 사그라들라는 마음에 늦여름이란 말을 썼는데
아닌게 아니라 연꽃도 대부분 자취를 감추고
제법 넓다란 밭에 코스모스가 피어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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