덥지만 모처럼 나간 탄천..
풀밭을 뒤집고 인도교를 놓고 공사가 어수선하다.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 나는데 공사장에서 일하는 분들..
카메라 들고 어슬렁거리기 민망해 꽃밭으로 튄다.
찌는 더위에 꽃들도 생기가 없지만 그와중에 열매는 여물어 가고..
이름도 특이한 박주가리..
꽃에 털이 붙어있는 모습을 보니 설악산 솜다리가 생각나고..
위/ 배롱나무꽃..
위/ 때죽나무.. 두번째는 바나나 같은..
위/ 물레나물..
물레방아 같아서??
왕원추리..
유혹..
위/ 범부채..
비비추..
위/ 벌개미취..
개망초와 꽃등에..
??
위/원추천인국(루드베키아)..
설악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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