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는 아니지만 배를 탈때면 언제나 나타나는 녀석들..
먼곳에 있다가도 누군가 새우깡이라도 풀면 일시에 수십마리 이상은 날아든다.
그 활기찬 모습이란..
새우깡에 길들여진 안스러운 생각도 들지만
힘찬 날개짖을 볼때 한없는 자유로움을 느낀다.
저구항에서 소매물도 가는 배에서..
떨어진 과자 부스러기에 몰려든..
종이 다른건지..
정면은 부엉이를 닮기도~
멋스럽다..
가지런한 발.. 공기저항을 줄이는듯..
소매물도에서..
소매물도에서 저구항으로 오던중..
한마리 갈매기가 10여분을 계속 따라 온다..
잠시후 배 1층에서 과자를 주는지 갑자기 몰려드는 넘들..
이것도 경쟁일듯..
.
.
'四季·山野草.. > 동물·새.곤충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크로렌즈로 보는 자연.. (0) | 2008.05.03 |
---|---|
까치집짓기.. (0) | 2008.04.25 |
꽃세상의 벌.. (0) | 2008.03.22 |
작은새 / 땅콩이 좋아~ (0) | 2008.01.21 |
동고비와의 만남.. (0) | 2007.12.1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