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야경사진을 찍으러 삼각대들고 한밤중에 나가 보았다.
다행이 날씨가 춥지 않아서인지 도로는 얼어 붙지 않았으나 사진을 담고 오는길에
승용차 두대가 접촉사고 난것을 목격하였는데 사람은 다치지 않아 다행인듯 하다.
제법 많은 눈이 내렸음에도 비교적 푸근한 날씨에 생각보다 눈은 많지 않았지만
운동하러 나온이들은 적어 한적한 공원을 천천히 돌아 볼수 있었다.
70여장을 찍었지만 생각대로 나오지도 않고..
평상시 운동하는 분들이 제법 있는데..
물고기들이 있어 가끔 분수를 작동한다.
분수에서 먼곳은 얼어 붙고..
생각보다 녹아서인지 눈이 적게 남아있다.
조명색이 변하는..
불빛아래 얼지 않은곳의 잉어..
중간좌측의 오리.. 잠을 자는듯 움직이지를 않고..
묘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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