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5월 2일..
탄천변에 잠깐 나가 보았다..
하루하루 숲의 색깔이 변하고 슬슬 곤충들도 제 세상이 오는걸 아는 지 부산하다.
종류가 다양하지는 않지만 풀섶에 쪼그리고 앉아 있으면 작은넘들이 꽤나 보인다.
인간의 눈으로 익충.해충을 따지지만 저넘들에겐 한 평생이고
조물주께서 만들어 놓은 이유가 있겠지..
그런 생각을 해보면 다들 이뻐 보인다..
자운영..
봄에도 붉은 단풍나무..
부전나비..
바람이 솔솔 불고..
민들레 씨방과 보라색은 제비꽃..
애기똥풀..
지름이 한 2-3mm정도인데??
자운영..
자운영 증명사진..
흰민들레..
꽃마리..
보도블럭 사이에 피어난 생명..
제비꽃..
작은 파리종류..
노린재..
무당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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