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523
비도 제법 오고 해서 또 자전거를 타고
한시간 가량 탄천을 돌다 왔다.
먼저 보다 하천의 수량이 늘어나
생기가 있어 보인다.
왜가리, 백로, 오리 등이 보인다.
운좋게 백로가 미꾸라지 사냥하는 것을 보았다..
클릭하면 큰사진을 볼수 있습니다.
제법 생물들이 살기 좋은 환경입니다..
왜가리와 백로가 같이 있네요..
백로는 열심히 사냥감을 찾고 있고..
왜가리는 멍하니..
다른 곳으로 날아 갔던 왜가리가 백로쪽으로 돌진..
아~ 백로가 미꾸라지를 잡았네요. 그것을 보고 왜가리가 달려든 모양..
아쉽게 놓쳤습니다..
아~ 다시 잡았군요..
왜가리가 쳐다보다가 그냥 갑니다..
자슥~ 직접 사냥 좀 허지~
유유히 먹으러 갑니다..
붓꽃 군락..
무슨 새인 지.. 더 잘보이는 망원이 아쉽네요~
물오리의 비상..
철조망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물오리 한쌍..
외로운 왜가리..
이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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