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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行이야기../관악산..

관악산 / 겨울도 아닌것이 봄도 아닌것이..

by 山梨 똘배 2007. 2. 19.

산행일자 : 2007년 2월 17일

산행장소 : 시청뒤- 철탑좌측능선-삼거리-철탑능선-연주암=안부-헬기장-철탑능선-시청

산행인원 : 친구와 둘이..

 

 

휴일이 어색해 친구와 둘이 관악산으로 향했다..

눈밭을 돌아 다니다가  모처럼 오니 겨울은 어데가고 봄도 아닌것이..

마크로 렌즈 가지고 시험삼아 올랐는 데.. 별반 찍을 것도 없고..

겨울산행은 할만큼했으니 어여 파릇한 새싹 올라오는 봄이 되었으면~

 

오름중에 본 과천과 청계산..

 

 

즐겨찾던 육봉.. 겨울엔 피한다..

 

 

열매..

 

 

개스에 차있는 양재방향..

 

 

진달래 몽오리..

 

 

육봉 남능선과 수리산..

 

 

시야는 좋다. 약간 흐렸지만.. 맨뒤 양평용문산과 뾰족한 백운봉이 보인다..

 

 

새바위.. 비상을 위해 웅크린..

 

 

건너 청계산과 수원 광교산으로 이어지는..

 

 

말바위라고 칭한다.. 똘배가..

 

 

암릉과 정상부가 보이고..

 

 

두꺼비 바위..

 

 

앞에 연주암과.. 북사면엔 눈이..

 

 

단청의 색감..

 

 

장독대..

 

 

풍경이 있는 풍경..

 

 

연주암..

 

 

정성.. 동자승..

 

 

산을 찾는 사람들..

 

 

서울대 방향..

 

 

연주대 응진전과 말바위 능선..

 

 

진달래가 기다려지고..

 

 

먹이를 찾는..

 

 

생각..

 

 

무제..

 

 

수리산..

 

 

언제 터질까???

 

 

북한산과 도봉산..

 

 

연주암.. 약간 미안한 마음으로 점심공양을..

 

   

겨울을 참다..

 

 

 

 

 

희망..

 

 

 

 

 

 

 

 

왼종일 흐리다가.. 다 내려 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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