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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行이야기..920

설 다음날 청계산.. 산행일시 : 2023년 1월 23일 산행장소 : 청계산 / 운중동 - 국사봉 - 운중동 설날 전후 기름기 많은 음식을 먹어서인지 뱃속이 편치가 않아 또 다시 청계산에 잠시 들러 온다. . . . 2023. 1. 31.
설전날 청계산행.. 산행일시 : 2023년 1월 21일 산행장소 : 청계산 / 운중동 - 국사봉 - 운중동 설전날 잠시 다녀온 청계산. . . . 2023. 1. 31.
청계산 서리꽃.. 산행일시 : 2023년 1월 15일 / 12:40~16:10분 산행장소 : 청계산 : 운중동 - 국사봉 - 운중동 강원도에는 50cm이상 폭설이 왔다는 뉴스. 그 정도면 일상에 많은 지장을 주는 재해에 가까운 수준일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수도권은 그렇게 많이 온 적이 없기에 아직까지 눈이 싫지만은 아닌 것 같다. 덤으로 이곳도 눈이왔지만 1-2cm 정도 되는 듯하다. 지방산행은 뜸해지고 작년 치악산 이후 상고대를 못 보았는데. 그리 낮은 기온은 아니지만 높은 습도에 바람이 조금 있으니 약간의 기대를 가지고 청계산 최단거리 코스로 향한다. . . . 2023. 1. 18.
청계산 망경대.. 산행일시 : 2023년 1월 8일 산행장소 : 청계산 / 옛골 정토사 - 혈읍재 - 망경대 - 매봉 - 원터골 날씨가 풀리니 미세먼지가 최악인날. . . . 2023. 1. 18.
친구들과 함께한 관악산.. 산행일시 : 2023년 1월 1일 / 산행장소 : 관악산 / 과천 백운암입구 - 철탑능선 - 두꺼비바위 - 연주암 남능선-송신탑 - 육봉국기봉 - 야생화학습장 둘레길 - 백운암입구 산행인원 : 4명 새해라지만 일출 보러 가는일도 시큰둥해지고 대신 오랫만에 친구들과 11시에 수내역에서 만나 운중동 친구 픽업하고 노브랜드 마트에서 간식거리 준비해 관악산으로 향한다. (산행풍경은 지난주 카메라 추락으로 휴대폰으로 촬영) . . . 2023. 1. 7.
관악산.. 산행일시 : 2022년 12월 25일 / 14:10~18:20분 산행장소 : 관악산 / 과천 백운암 - 산불초소 - 육봉 - 백운암 (13년 동고동락(?) 하며 써오던 펜탁스 K-5 카메라가 5m 아래 바위로 추락해 장렬하게 전사한날. 그간 덕분에 즐거웠다.) 아래는 휴대폰으로.. . . . 2023. 1. 4.
노을빛 중독. 청계산.. 산행일시 : 2022년 12월 11일 / 14:10 ~ 18:45분 산행장소 : 청계산 / 운중동6구간들머리 - 국사봉 - 운중동6구간 집사람은 김장한다고 해서 무채만 썰어주고 더 할 일 없냐고 하니 별 도움 안된다고 산에나 가란다. 운중동 들머리에 도착하니 2시가 지났다. 일몰시간이 5시 15분 전후이니 여유가 있어 천천히 오른다. 국사봉 언저리 도착해 간식 먹고 시간을 보내다가 수리산 왼쪽으로 떨어지는 해를 보고 춥지만 지평선 노을이 멋져 또 한참을 있다가 하산한다. 야경을 선명하게 담으려면 삼각대가 필수인데 무거워 엄두가 나지 않아 접사용 삼각대를 사용했더니 부족함이 많다. 집에 오니 배추 20kg. 석박이 무김치에 동치미까지 담갔다며 파김치가 되어있는 집사람 ㅠㅜ.. 2022. 12. 14.
관악산에서 보는 서해.. 산행일시 : 2022년 12월 4일 / 14:40~18:00분 산행장소 : 관악산 / 과천 백운암입구 - 공무원교육원뒷길- 능선- 육봉 - 백운암입구 하늘도 흐릿하고 시계조차 선명치 않은 일요일. 한차례 땀이라도 빼고 오자고 느지막이 관악산으로 향한다. 다행히 조망이 트인 능선 쪽에 오르니 서쪽으로 시계가 참 좋다. 시화 바닷가뿐 아니라 멀리 서해의 섬들까지 아련히 보이는 조망. 이럴 줄 알았으면 망원렌즈를 챙겨 올걸.. . . . 2022. 12. 9.
청계산 노을과 야경.. 산행일시 : 2022년 11월 27일 / 16:10~18:20분 산행장소 : 청계산 / 운중동 청계산길6구간 - 국사봉 - 운중동 청계산길6구간 용인에서 친구 아들 결혼식에 참석한 후 집사람은 최애 가수 콘서트에 간다고 하고 나는 짧은 낮잠을 잔 후에 청계산으로 향한다. 평소 가는 산불초소 들머리는 봄에 이어 무기한 통제란다. 다른 곳은 다 열어두고 이곳만 막는다는 것이 조금은 의아하지만 어쩔 수 없지. 20년간 일요일마다 잠깐이라도 산에 가야 하는 습관이 무섭다. 일몰시간은 5시 20분경이니 땀 한번 빼고 노을빛 감상도 하고 말이다. 모처럼 야경을 담아보려고 접사용 미니 삼각대를 가져갔는데 나무에 시야 갸 가려 만만치 않다. 나무에 묶어 쓰는 고릴라포드를 하나 장만해야 할 듯. 국사봉 옆 봉우리에 앉아.. 2022. 1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