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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行이야기../관악산..203

친구들과 함께한 관악산.. 산행일시 : 2023년 5월 7일 / 09:55 ~ 15:05분 산행장소 : 관악산 / 과천 백운사입구 - 철탑능선 - 두꺼비바위 - 연주암 - 연주대 - 연주암 - 과천향교 산행인원 : 10명 고교동기들과의 월례산행일이다. 어릴 적부터 수십 년 동안 올랐던 남한산성을 벗어나고자 동기모임의 산행대장이 처음 주관한 관악산 산행이다. 점자 지역을 넓혀 간다는데 참여인원이 얼마나 유지될지 아직은 미지수. 모란역에서 09시에 만나 친구의 12인승 승합차로 편안히 들머리에 도착하여 시끌벅적한 친구들과의 산행 후 성남 친구가 운영하는 음식점에서 뒤풀이까지. 2023. 5. 12.
관악산 봄은 진행중.. 산행일시 : 21023년 4월 16일 / 13:30~18:00분 산행장소 : 관악산 / 과천 백운사입구 - 산불초소 - 육봉남능선 - 육봉 - 백운사 어수선한 세상에도 시절 참 빠르다. 봄이 빠르니 어쩌니 해도 자연은 자기 일들을 하며 스스로 그렇게 지나간다. 지난번 한창이던 능선의 진달래는 시들어 가고 산아래는 철쭉이 정상을 향해 오르고 있다. 곧 무더위가 시작할듯 하니 여름산행 준비위해 이온음료 한 짝 시켜야겠구나. . . . 2023. 4. 21.
관악산의 봄.. 산행일시 : 2023년 4월 9일 / 12:15~17:30분 산행장소 : 관악산 한 달 반 만에 관악산으로 향한다. 원래 축령산 들꽃을 보러 가려했으나 미세먼지 많고 교통체증도 염려가 되어 관악산 진달래로 방향을 잡고서.. 2023. 4. 15.
관악산에서 서해 보기.. 산행일시 : 2023년 2월 19일 / 산행장소 : 관악산 / 과천 백운암 - 산불초소 - 육봉 - 과천 말고 깨끗하지는 않았지만 비교적 시계는 좋았던 날. 캔맥주 하나에 커피까지 먹으며 바라보는 서해의 수평선. 일요일 마실처럼 들를 수 있는 관악산이 있어 좋다.. 2023. 3. 1.
관악산.. 산행일시 : 2023년 1월 29일 : 14:00~17:40분 산행장소 : 관악산 / 과천백운암입구 - 산불초소 - 육봉언저리 - 백운암입구 어제 치악산. 선자령을 다녀와서 눈길을 걸어서 그런지 종아리 근육이 뻐근하다. 몸이라도 풀 겸 관악산으로 향한다. 양지와 사르게 북사면은 잔설이 있고 시계는 불량한 편이다. . . . 2023. 2. 11.
친구들과 함께한 관악산.. 산행일시 : 2023년 1월 1일 / 산행장소 : 관악산 / 과천 백운암입구 - 철탑능선 - 두꺼비바위 - 연주암 남능선-송신탑 - 육봉국기봉 - 야생화학습장 둘레길 - 백운암입구 산행인원 : 4명 새해라지만 일출 보러 가는일도 시큰둥해지고 대신 오랫만에 친구들과 11시에 수내역에서 만나 운중동 친구 픽업하고 노브랜드 마트에서 간식거리 준비해 관악산으로 향한다. (산행풍경은 지난주 카메라 추락으로 휴대폰으로 촬영) . . . 2023. 1. 7.
관악산.. 산행일시 : 2022년 12월 25일 / 14:10~18:20분 산행장소 : 관악산 / 과천 백운암 - 산불초소 - 육봉 - 백운암 (13년 동고동락(?) 하며 써오던 펜탁스 K-5 카메라가 5m 아래 바위로 추락해 장렬하게 전사한날. 그간 덕분에 즐거웠다.) 아래는 휴대폰으로.. . . . 2023. 1. 4.
관악산에서 보는 서해.. 산행일시 : 2022년 12월 4일 / 14:40~18:00분 산행장소 : 관악산 / 과천 백운암입구 - 공무원교육원뒷길- 능선- 육봉 - 백운암입구 하늘도 흐릿하고 시계조차 선명치 않은 일요일. 한차례 땀이라도 빼고 오자고 느지막이 관악산으로 향한다. 다행히 조망이 트인 능선 쪽에 오르니 서쪽으로 시계가 참 좋다. 시화 바닷가뿐 아니라 멀리 서해의 섬들까지 아련히 보이는 조망. 이럴 줄 알았으면 망원렌즈를 챙겨 올걸.. . . . 2022. 12. 9.
늦가을 관악산 일몰.. 산행일시 : 2022년 11월 20일 / 13:10~ 18:30분 산행장소 : 관악산 / 과천 백운암입구 - 산불초소 - 육봉 남능선 - 육봉 국기봉 - 백운암입구 집을 나서 들머리 백운암에 도착하니 1시가 되었다. 미세먼지가 조금 있다고 하더니 시계가 흐리다. 인적이 드문 길을 진행하는데 날씨가 더워 반팔만 입고 오른다. 아지트에서 삼각김밥과 커피로 점심을 먹고 한참을 앉아있다가 국기봉으로 향한다. 일몰시간을 보니 5시 17분 정도 되어 다시 아지트로 내려가 한참을 앉아 일몰을 보고 새로 장만한 헤드랜턴(페츨 집카)을 써보니 먼저 것 보다 2-3배는 밝아 마음에 들었다. 주로 근교 산행을 점심 이후에 오르니 이제부터는 노을빛 보는 일이 많아 질듯 하다. . . . 2022. 1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