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악산 입석대와 선자령 칼바람..

산행일시 : 2023년 1월 28일 / 치악산 08:20~10:00 / 선자령 11:30~16:45분

산행장소 : 치악산 입석대. 선자령 

산행인원 : 친구들과 셋이서

 

얼마 전 강원도 폭설직후에 창말친구가 북설악 마산을 가자했는데 무산되고 

상고대 산행을 가자고 해서 잡은 치악산행.

전날 예보를 보니 체감온도 영하 20도인데 습도가 높지 않아 혹신이 서지 않는데 일단 강행키로 한다.

7시에 죽전에서 만나 치악산 황골 매표소로 향하는데 능선에 상고대는 흔적도 없다.

일단 오르다가 입석사에 도착해 치악산행을 포기하고 눈이라도 보자고 선자령으로 향한다.

 

치악산 황골매표소..

 

도로길따라 계속 올라 도착한 입석사..

 

입석대..

 

미륵상..

 

 

 

말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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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자령에 도착해 본 동해 강릉 방향. 오랫만에 무릎까지 빠지는 눈밭을 정리해 밥라지를 만들고 비닐로 쉘터까지 치고 점심을 먹은후..

 

 

 

 

선자령으로..

 

 

 

내가 누웠던자리..

 

 

 

 

 

 

 

 

 

 

 

 

 

 

 

바람도 엄청불고 추운데 청춘들은 용감하다..

 

 

 

 

계속 올라가는 야영팀들..

 

유일한 단체사진..

 

 

 

복잡하던 주차장은 한산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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