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시 : 2016년 7월 24일 /
산행장소 : 양평 백운봉 / 용문산휴양림-백년약수터-백운봉-용문산휴양림
산행인원 : 친구들과 셋이서..
처음엔 여름 설악을 계획했다가 무리일듯 싶어 포천이나 가평의 계곡 좋은곳으로 생각하다가
그것도 교통체증으로 접어두고 양평 백운봉으로 향한다.
다들 요즘 제대로 된 산행을 못해 비교적 완만한 코스를 택한다.
햇볕도 없는데 습도가 높아 땀은 비오듯 쏟아지고 차라리 비가 쏟아졌으면 좋겠다는 생각까지 한다.
올여름 설악은 물건너 간건가??
현위치에서 백운봉 들렀다가 다시 원점으로 산행..
휴양림을 지나 출발..
사자바위 갈림길..
누리장나무..
무릇..
산수국..
노루오줌..
백년약수터를 지나며..
헬기장..
백운봉..
양지꽃..
양평시내..
여로..
백운봉으로..
며느리밥풀꽃..
지나온 길..
백운봉 940m 정상..
산성..
느긋이 식사를 하고 다시 되돌아 내려선다.
서쪽 용천리쪽 조망은 극히 불량해 보이지를 않고..
여로..
산박하..
사위질빵..
원추리..
다시 헬기장..
창말..
짚신나물..
무릇..
계곡가에서 땀을 씻어내고.
머루를 다서 씹어 보니 아이셔!!
사위질빵..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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