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시 : 2015년 11월 22일
산행장소 : 남한산성 / 이배재-남문(지화문)-서문(우익문)-산성로타리
산행인원 : 창말과 둘이
오전에 창말과 통화를 하고 12시에 모란성당앞 버스 정류장에서 만나기로 한다.
갑자기 변수가 생겨 시간이 늦게다고 하며 산성역으로 나오라는데 그코스는 아무래도 산객이 많을듯하여
기다릴테니 모란으로 오라고 하니 조금 늦게 도착하는 창말.
버스를 타고 이배재에서 하차해 남한산성쪽으로 오르는데 단풍도 끝나고 스산하기 그지 없는 늦가을 풍경이다.
탁자위에 자리를 펴고 막초 반주삼아 점심을 먹고 다시 출발..
검단산 통신탑..
신축중인 롯데타워. 산성오름길 도로는 차량으로 혼잡..
원래는 서문.북문으로 돌아오려했으나 남문으로..
남문(지화문)..
지하문 상층부..
뒤돌아본 남문..
성남시내와 우측의 청계산. 시계가 점점 흐릿해진다..
흐릿한 시계..
지나온길..
바람이 써늘해 정자 아래에서 간식을 먹고..
기받기..
쌀쌀해 수어장대 아래에서 커피한잔 사먹고..
노을빛이 보이지만 구름층이 두터워 일몰은 포기..
수어장대..
서문으로..
흐릿하게 보이는 북한산..
서문(우익문)..
당겨본 북한산 주봉..
성밖에서 본 서문..
국청사로 내려선다..
가끔 들르는 방앗간에 들러 두부전골에 이슬이로 뒷풀이..
이후 버스를 타고 시내로 내려와 한잔 더한뒤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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