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 9일.
설날 늘어난 뱃살이라도 덜라고 친구들과 만난다. 실상 결과는 뱃살만 더 불어났다는..
산성.운중과 셋이서 올라 국사봉에서 운중 지인을 만나 같이 하산하는데 국민핵교 동창을 또 만난다.
운중지인과 국민핵교 동창은 한참 얼굴을 보더니 서로 대학동기라고 반갑게 인사를 나누이 이런 우연한 만남이 있는가?
그렇게해서 시작된 뒷풀이는 또 규환과 희무가 합류해 밤 11시까지..
두터운 낙엽..
산성. 운중..
비교적 하늘은 맑음..
판교 용서고속도로..
국사봉 540m..
청계산 망경대..
희미하게 북한산이 보이고..
수리.관악산..
서해도 아득히 보이고..
운중 지인과 함께 하산..
낙엽을 눈대신 밟으며..
30cm는 쌓인..
동심으로..
외곽순환도로 아레 굴다리로..
새로생긴 개카페..
운중저수지에서 인연들 단체사진..
1차. 두부전골집.
2차. 송어회집.
3차. 당구장.
4차. 족발집.
.
.
.
'山行이야기.. > 남한산성..' 카테고리의 다른 글
흐린날의 남한산성.. (0) | 2016.06.15 |
---|---|
대보름전날의 남한산성. (0) | 2016.02.23 |
설 전날 남한산성.. (0) | 2016.02.12 |
흐린날의 남한산성.. (0) | 2015.11.26 |
남한산성/추석 다음날.. (0) | 2014.09.1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