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큐슈여행 / 1일차..

 

 

여행일시 : 2014년 11월 8일

여행장소 : 일본 큐슈(九州) / 인천공항-일본 구마모토(熊本)공항-아소산(阿蘇山)-캐널시티(canel city)-시사이드 모모치

여행인원 : 48명

 

 

직장 관련단체에서 주관하는 일본 큐슈지역 여행을 2박 3일 일정으로 떠난다.

작년에 중국여행은 개인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해 이번에는 참석하게 되는데

집사람에게 가자고는 하였지만 사정으로 인해 혼자 다녀오기로 한다.

 

8일 이른아침 신갈역에서 모란역까지 첫 지하철을 타야하는데 알람소리를 못듣고 깨어보니

시간이 늦을듯 하여 집사람을 깨워 모란역 까지 태워 달라고 한다.

공항가는 버스에서 나누워준 떡과 김밥으로 아침을 대신하고 인천공항 출국수속을 마치고 제주보다 조금 긴거리인

1시간 10여분이 걸려 일본 남부 구마모토공항에 도착하여 상륙허가를 받고 여행을 시작한 시간이 11시 47분..

 

 

구마모토 공항을 떠나며..

 

 

 

 

 

우리나라 남쪽과 비슷한 날씨라고 하는데 이곳 날씨 변덕이 심하단다.

차창으로 본 풍경..

 

 

 

 

 

아소산으로 향하며..

 

 

 

 

 

가는길에 일본이 자랑하는 흑우(와규) 방목..

 

 

 

 

 

캐이블카를 타고 분화구 근처까지 간다는데 날씨때문에 통제되어 올라가지를 못하고.. 

 

 

 

 

 

단체사진을 찍고 아소화산 박물관으로 이동..

 

 

 

 

 

아소화산박물관에서 보는 아소산에는 하얀 연기가 계속..

 

 

 

 

 

박물관 내부를 들어갔다가 살짝 빠져 나온다.

박물관 앞 풍경..

 

 

 

 

 

 

 

 

 

 

 

 

 

 

 

 

 

 

 

 

이근처 초원이 천리를 이어진다는..

 

 

 

 

 

잠시 하늘이 열리고..

 

 

 

 

 

승마체험이 있는데 주로 중국관광객들이 탄다고..

 

 

 

 

 

 

 

 

 

 

올라가 보지못한 아쉬움이 조금은..

 

 

 

 

 

 

 

 

 

 

박물관 로비에 있는 전시물을 담은..

 

 

 

 

 

박물관 옆 부페식당에서 식사를.

그런대로 한끼 떼우기에는~

 

 

 

 

당겨보니 산정에 몇명의 산객이 보인다.

 

 

 

 

 

전설에 쌀이 나왔다는 기생화산..

 

 

 

 

 

억새와 삼나무..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우리와 달리 오토바이 통행이 가능하다..

 

 

 

 

 

캐널시티에 도착.

우리나라 동대문. 남대문같은 컨셉인듯한 쇼핑센터에서 공연을 하는..

 

 

 

 

 

 

 

 

 

 

 

 

 

 

 

각국 언어로..

 

 

 

 

 

인공으로 해변가를 조성했다는 씨사이드 모모치로 이동..

 

 

 

 

 

박람회를 했다는데 후쿠오카 타워 130여m라는..

 

 

 

 

야자수도 보이고..

 

 

 

 

 

일행외에 다른 한국사람들로 제법 보인다.

목포나 부산에서 배편으로 직항로가 있단다..

 

 

 

 

 

시내로 이동해 고기부페집에서 저녁식사.

일본은 입맛에는 맞는 편이지만 양이 적다고 했는데 부페라 배불리 먹을수 있었다는 ..

 

 

 

 

 

저녁을 먹고 이동해 숙소로.

외곽지역의 호텔인데 2인 1실로 사용한다..

60대의 세무사님과 이틀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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