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암산의 봄..

 

 

산행일시 : 2013년 5월 19일 / 11:20~16:30분

산행장소 : 불암산(508m) / 삼육대-노원고개-학도암갈림길-천보암갈림길-봉화대-불암산-안부-불암산-불암사

산행인원 : 친구 산성. 창말. 벙이와 넷이서 

불암산에서 보는 북한 도봉산..

 

 

 

나는 다른일이 있을듯 하여 산행을 함께할지 결정을 못했는데 친구 셋이 모란에서 만나 불암산행을 하기로 약속을 정했단다.

일요일 아침 광주 벙이가 뜬금없이 김밥싸고 있으니 점심준비하지 말라는 메세지가 온다.

떡본김에 제사 지낸다고 김밥이 생겼으니 산으로~

수퍼에서 토마토 몇개와 막걸리 한통 배낭에 넣고 10시 30분에 친구들과 만나 불암산으로 향한다.

 

불암산은 몇년전 혼자 겨울에 한번 올랐던곳.

외곽순환고속도로를 타고 가는데 비가 내린후인지 구름은 많지만 시계는 참 좋다.

가는 도중 셋은 삼육대에서 산행하고 산성이 불암사에 주차를 하고 정상에서 만나자고 하여 삼육대교정에서 산행을 시작한다.

 

 

 

 

밤에 비가내려 숲은 더욱 푸르고 공기의 천정함을 느끼며 산행시작..

 

 

 

삼육대 캠퍼스내의 제명호..

 

 

 

병꽃..

 

 

 

인적을 피해 샛길로 오르니 가파르기는 하지만 한가롭다..

 

 

 

주등로에 합류..

 

 

 

이곳에서 산성과 합류..

 

 

 

남양주와 멀리 팔담댕 방향..

 

 

 

햇살이 들기 시작해 기분도 상쾌하고..

 

 

 

봉수대 헬기장..

 

 

 

아직 북한산 정상부는 구름과 노는중..

 

 

 

대형 거북바위..

 

 

 

 

 

지나온 헬기장..

 

 

 

 

 

 

 

좌측 남산타워와 서울전경..

 

 

 

정상부로..

 

 

 

좌 운길 예봉과 우 검단산..

 

 

 

북한. 도봉산..

 

 

 

 

 

 

 

 

 

 

 

 

 

 

 

 

 

 

 

국기봉 아래 정상석..

 

 

 

좌 도봉 우 수락산.

창말은 수락까지 가자고 성화를 하지만~

 

 

 

 

 

 

 

쥐바위..

 

 

 

저 암릉에 앉아 배부르게 점심을 먹고 다시 돌아온다..

 

 

 

하늘도 걷히기 시작..

 

 

 

 

 

 

 

 

 

 

 

 

 

 

 

 

 

 

 

 

 

 

 

 

 

 

 

 

 

 

 

 

 

 

 

 

 

 

 

불암사로 내려가던중..

 

 

 

 

 

 

 

불암사..

 

 

 

 

 

 

 

성남으로 돌아와 저녁겸 뒷풀이를 하고 오랫만에 친구들과 당구계임까지 한후에 집으로 향한다.

 

 

 

불암사 경내 사진은 다음편에..

 

 

 

산성이 담아준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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