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시 : 2013년 4월 14일 / 11:00~17:30분
산행장소 : 관악산 / 과천종합청사 백운암입구-우측능선-구세군삼거리-철탑능선-두꺼비바위-통신탑헬기장-팔봉갈림길-육봉국기봉-야생화학습장
연주암과 관악산 정상
두어달만에 관악산으로 향한다.
암릉과 소나무위주의 지형이라 들꽃들은 별반 없지만 진달래라도 구경할 겸 설렁설렁 한가롭게..
진달래는 4-5부 능선까지 이제 피기 시작 하였고 정상부와 능선은 아직 이르다.
능선엔 군데군데 노랑제비꽃이 심심함을 덜어준다.
등로 초입에 피어나기 시작하는 진달래.
쌀쌀한 날씨탓인지 꽃잎이 그리 생생해 보이지는 않는다..
철쭉에 비해 꽃잎이 얇고 진한 분홍색이 더 매력적인..
육봉 능선엔 산객들이 많이 보이고..
들꽃 담으러 초봄부터 세번 들른 청계산..
철탑능선과 정상부..
연주대 응전전옆 정상부의 산객들..
암릉에 피어난 노랑제비꽃.
다른색은 별로 없고 이녀석들은 자주 보인다..
통신탑옆 헬기장을 지나며..
좌 육봉 우 팔봉과 뒤로 수리산..
수리산을 당겨본..
육봉능선의 국기봉..
삼성산.
시간이 지날수록 시야가 조금씩 나아진다. 뒤로는 송도와 서해..
팔봉과 삼성산..
불성사..
좌 수리산 우 삼성산..
지나온 길..
육봉의 암릉과 청계산..
서해쪽을 당겨 시화 방조제가 선명하다. 망원315mm..
송도 신도시도..
과천야생화학습장..
이제 목련 몽오리가 열리기 시작..
돌단풍..
꽃잔디..
오랫만에 올챙이도 보고..
야생화학습장에서 본 육봉능선..
공무원교육원을 지나며..
.
.
.
댓글